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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투인원 노트북 'Summit E13 Flip' 출시··· 360도 회전, Evo 인증 획득

중앙일보

입력

코로나19로 재택근무와 온라인 교육이 확산되면서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업무를 진행할 수 있는 환경을 필요로 하고 있다. 이러한 언택트 시대에 맞춰 MSI가 신규 라인업 'Summit Flip'을 출시해 투인원(2-in-1) 노트북 시장 공략에 나섰다.

신제품 MSI 'Summit E13 Flip Evo'는 360도 회전 가능한 터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상황에 따라 노트북, 태블릿 등으로 바꿔 사용할 수 있는 투인원(2-in-1) 노트북이다.

'잉크 블랙', '퓨어 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으며, 최신 인텔 11세대 타이거레이크 i7-1185G7 프로세서 탑재 및 차세대 노트북 규격인 '인텔 이보(EVO) 플랫폼' 인증을 획득해 까다로운 비즈니스 작업도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

13.4인치 16:10 화면비에 IPS 타입 광시야각 디스플레이 및 500Nits 화면 밝기, 100% sRGB 색 재현율을 통해 놀랍도록 생생한 화면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어두운 곳이나 햇빛 아래에서 패널의 밝기를 자동으로 조정하는 주변 조도 센서(ALS)를 탑재했다.

14.9mm 두께와 1.35kg의 무게, 급속 충전 가능한 최대 20시간 배터리로 휴대성이 뛰어나 외부 업무가 많은 비즈니스 사용자에게 편리함을 제공한다. 또한 6GHz 대역의 Wi-Fi 6E를 지원하며, 하드웨어 기반 보안 기술인 TPM(Trusted Platform Module) 2.0 및 USB/SD 카드 잠금 기능으로 민감한 데이터를 보호한다.

'Summit E13 Flip Evo'는 MPP 2.0를 지원하는 'MSI 펜'을 기본 제공하며, 4,096 필압과 166° 기울기를 인식한다. 마그네틱 내장으로 간편한 휴대가 가능하며, 스타일러스 펜과 프레젠테이션 리모콘 기능이 결합되어 높은 작업 효율성을 보여준다.

MSI 노트북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MSI 사용자 카페 또는 MSI 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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