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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Focus] 개발호재 탄탄한 명학역 옆에 집같은 오피스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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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요즘 오피스 부동산 시장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1~3인 벤처기업과 스타트업 업체 등이 증가하면서다. 특히 과거에는 집에서 근무가 가능한 ‘홈오피스’를 만들었다면 최근에는 오피스에 ‘집’의 개념을 더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안양 인터비즈

이런 가운데 경기도 안양에 시청 이전과 GTX-C 노선 조성 등 주변에 대형 개발호재를 품은 명학역 초역세권 복층형 공유 오피스(홈)가 나와 눈길을 끈다. 만안구 안양동에서 분양에 나선 ‘안양 인터비즈’(조감도)다. 전체 지하 2층~지상 13층 규모로, 오피스(70실)와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됐다.

이 단지의 특징은 공유 공간 특화 설계를 적용한다는 점이다. 우선 4층에 공유 카페·공유 복합기&컴퓨터·공유 휴식공간(안마의자·무중력의자)·공유 회의실·공유 샤워실&세탁실·공유 헬스 공간이 제공된다. 또 옥상엔 공유 옥상정원·공유 헬스공간·공유 탁구대 등을 갖춘다.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 내 상가를 비롯해 홈플러스·롯데백화점·만안구청·안양세무서 등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해 원스톱 생활이 가능하다.

교통여건과 배후수요 또한 탄탄하다. 우선 단지 주변에 명학행정복합타운을 비롯해 평촌스마트스퀘어, 안양벤처밸리 등이 자리잡을 예정이다. 여기에 GTX-C 노선이 2026년 완공되면 강남 등이 한층 가까워지게 된다.

문의 1877-9292

심영운 조인스랜드 기자 sim.youngwoon@joinsl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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