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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에프팅, NFT시장 오픈마켓 4월 런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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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작품 중 최고가를 낙찰받은 비플의 ‘매일: 첫 5000일’)

(NFT 작품 중 최고가를 낙찰받은 비플의 ‘매일: 첫 5000일’)

엔에프팅 주식회사는 NFT 시장에서 국내 최초 오픈마켓을 런칭하면서 국내 최대 규모로 NFT 시장의 쿠팡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최근 NFT시장이 국내 해외 할 것 없이 열기를 더 하고 있는데, 현재까지 NFT마켓은 전문가에 국한되어 있었고 오픈형이긴 하나 예술분야에 한정되어 있었지만 엔에프팅은 타겟을 일반인들까지 확장했다. 마켓 플레이스 안에서 디지털아트, 미술품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처음으로 기획하는 콘텐츠 동영상, 음원, 보이스콘(목소리), 웹툰, 웹소설, 디자인, 디지털명함 등을 포함한 카테고리가 영역이 확장되어 이용자에게 더욱 가깝게 진입할 예정이다. 이러한 각 개인이 갖고 있는 모든 콘텐츠들을 NFT를 적용하여 소유권 등록이 가능해진다. 이로써 소유권이 블록체인에 저장이 되고 개인의 작품과 재능을 디지털 자산화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P2P거래가 가능하다. 이러한 엔에프팅은 진정한 의미에서 NFT기반 오픈마켓 플레이스가 될 수 있다. 또한 엔에프팅은 클레이튼 디파이 생태계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엔에프팅 오픈마켓 플랫폼에서는 미술품과 같은 특정 전문적인 기술이 필요한 분야만 다루는 것이 아닌 오픈마켓 특성에 맞게 일반인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콘텐츠의 다양한 분야에서도 NFT를 적용하여 소유권 판매를 할 수 있게 된다. 누구든 이용할 수 있으며 특정인의 소유권을 소유하거나 내 소유권을 손쉽게 만들고 팔 수 있는 개념의 마켓 플레이스다.

엔에프팅은 4월 중 오픈 예정이며 다수의 연예인 및 셀럽들의 참여가 예정되어 있다고 한다. 일반인의 작품도 거래가 가능한만큼 공모전, 서포터즈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며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앞으로 점점 커질 NFT 시장에 한국에서 첫 선보이는 NFT오픈마켓인 엔에프팅(NFTing)의 행보가 기대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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