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여의도만 있나? 우리동네도 있다~ 서울 벚꽃 11경

벚꽃 여의도만 있나? 우리동네도 있다~ 서울 벚꽃 11경

중앙일보

입력 2021.04.01 09:56

업데이트 2021.04.01 10:39

코로나, 미세먼지, 황사에도 자연은 어김없이 봄이다. 도심에서 가장 봄다운 모습은 두말할 나위 없이 벚꽃 개화 아니던가. 검은빛 기둥과 가지에 매달린 벚꽃은 유난히 희고 탐스럽다. 지금 이 시각 서울의 벚꽃은 불꽃놀이처럼 터지고 있다. 이번 주말 비 예보가 있어 자칫 장소에 따라선 꽃비가 되어 떨어질지도 모르겠다.

사회적 거리두기 하며 한적하게 벚꽃 정취에 취해보세요

벚꽃이 이별을 고하기 전 온전한 아름다움을 가까운 곳에서 즐겨보자. 다만 서울의 벚꽃 대표주자 여의도 윤중로와 송파 석촌호수 축제가 코로나로 취소되면서 사람들의 통행도 제한됐다. 아쉬움은 접어두자.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유지하며 한적하게 벚꽃을 감상할 수 있는 벚꽃 명소 11곳을 소개한다.

사실 올해는 벚꽃이 예년보다 무려 열흘 가까이 일찍 개화했다. 1922년 이래 처음이다. 빨리 피면 빨리지는 법. 이번 주말 비가 오기 전 사랑하는 사람들과 곁에 누가 없다면 혼자여도 좋다. 마음껏 봄의 정취에 취해보자. 아래 나열된 장소는 3월 30~31일 이틀간 다녀온 곳이라 개화의 상태는 다소 다를 수 있지만 이번 주말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이미 상춘객의 입장을 제한하는 여의도와 석촌호수 및 현충원은 제외했다. 김상선 기자

 마포구 당인리 발전소 주변. 김상선 기자

마포구 당인리 발전소 주변. 김상선 기자

 서대문구 안산 공원. 김상선 기자

서대문구 안산 공원. 김상선 기자

은평구 불광천. 김상선 기자

은평구 불광천. 김상선 기자

중랑구 중랑천 송정제방. 김상선 기자

중랑구 중랑천 송정제방. 김상선 기자

광진구 아차산. 워커힐 호텔 주변. 김상전 기자

광진구 아차산. 워커힐 호텔 주변. 김상전 기자

광진구 어린이 대공원. 김상선 기자

광진구 어린이 대공원. 김상선 기자

송파구 올림픽공원 북 1 문. 김상선 기자

송파구 올림픽공원 북 1 문. 김상선 기자

서초구 반포천. 김상선 기자

서초구 반포천. 김상선 기자

영등포구 안양천. 김상선 기자

영등포구 안양천. 김상선 기자

금천구청 가는길. 김상선 기자

금천구청 가는길. 김상선 기자

 중구 남산 순환로 산책길. 김상선 기자

중구 남산 순환로 산책길. 김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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