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Focus] 평택 미군 생활 맞춤형 렌털하우스준공 후 월 230만원 2년 지급 보증

중앙일보

입력 2021.03.26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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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동북아 최대 규모의 평택 미군기지 정문 바로 앞에서 공급 중인 신일해피트리 시그니처스 조감도.

동북아 최대 규모의 평택 미군기지 정문 바로 앞에서 공급 중인 신일해피트리 시그니처스 조감도.

최근 한·미 방위비분담금 협상이 최종 타결되면서 부동산 투자자들의 눈길이 동북아 최대 미군기지가 있는 경기도 평택에 다시 쏠리고 있다. 특히 미군 체류비가 대부분 방위분담금에서 사용되는 만큼 미군과 군무원을 대상으로 한 렌털하우스 사업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신일해피트리 시그니처스

미군 렌털하우스는 임대료를 월세 또는 연세를 일시불 선불로 미군 주택과에서 직접 임대사업자에게 지불하기 때문에 임대사업을 하는 개인이나 법인들이 많이 선호한다. 이번에 양국이 타결한 제11차 방위비분담특별협정은 2000~2025년 6년간 유효한 다년도 협정이다.

렌털하우스 수요 8000가구

미군기지 건설로 평택에 이주하는 미군은 한미연합사령부·유엔주한미군사령부·미8군사령부·미2사단 등 수만 명에 이른다. 여기에다 군속이나 가족, 하청 등 관련 업계 종사자까지 감안하면 평택으로 오는 인구는 많게는 수십만명에 달할 것이라는 추산이다. 평택 부동산업계에선 미군기지 이전에 평택에 발생하게 될 렌탈하우스 수요를 8000여 가구로 보고 있다.

이런 평택의 미군기지 정문 바로 앞에 미군 렌털하우스가 공급 중이어서 눈길을 끈다.

회사가 책임지고 전매

(주)공유공감과 ㈜시그니처스가 미군기지 메인게이트인 ‘안정리게이트’에서 차로 2~3분 거리에 2022년 2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 중인 ‘신일해피트리 시그니처스’다. 이 렌털하우스는 부지면적이 각각 1단지 5969㎡, 2단지 6056㎡이며 지상 4층 5개동으로 구성돼 있다.

신일해피트리 시그니처스의 가장 큰 특징은 일부 개인 영세업체가 시공해 각종 민원과 하자 문제가 끊이지 않고 있는 기존의 렌털하우스와는 달리 국내 유명건설업체와 손잡고 짓는 아파트형 고급 빌리지타운이라는 점이다. 시행사인 ㈜공유공감과 ㈜시그니처스는 이미 300가구 이상 미군용 렌털하우스를 공급해온 업체로 평택에서 오랜 노하우와 운영관리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내부는 미군들이 선호하는 대형 평형으로 방4, 화장실2, 다이닝룸 구조이며 각종 가구·가전제품이 풀옵션으로 제공된다. 또 기존의 렌털하우스에서는 볼 수 없는 단지 내 공원, 농구장, 어린이놀이터, 어린이 분수대, 바비큐장 등의 편의시설과 입주자전용 차단기 등이 설치된다.

준공 후 매월 230만원씩 2년간 지급 보증한다. 또 준공 3개월 전 필터링으로 전매를 원할할 경우 회사에서 전매를 책임져 준다.
문의 1588-4010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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