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소비재 기업인 헬렌 오브 트로이(Helen of Troy)의 브라운(Braun)이 2021 히트브랜드 대상 1위에서 의료기기-체온계 부문을 수상했다.
브라운
브라운은 미국 소아과전문의가 추천하는 체온계 1위에 오른 브랜드다.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6개국(호주·홍콩·한국·싱가포르·대만·중국)에서도 엄마가 뽑은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헬렌 오브 트로이는 지난해에 귀 적외선 체온계 ‘IRT6520’과 피부 적외선 체온계 ‘BNT400’을 기반으로 엄마들의 육아를 응원하는 ‘땡큐맘’ 캠페인과 정확한 체온 측정의 중요성을 알리는 ‘The Moment That Matters’ 캠페인을 진행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전동식 콧물 흡입기 ‘BNA100’을 출시해 제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헬렌 오브 트로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뛰어난 품질과 좋은 서비스로 소비자의 건강한 생활을 돕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