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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브랜드] 중증 희귀난치질환 치료, 공공의료정책 앞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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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서울대학교병원이 ‘2021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종합병원 부문’에서 골든브랜드로 선정됐다.

종합병원 부문

근대의료의 산실이자 국가중앙병원인 서울대병원은 1885년 설립된 서양식 국립병원인 제중원으로 출범, 1946년 국립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 1978년 특수법인 서울대병원으로 개편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서울대병원은 4차병원으로서 위상을 강화하고 미래의료 허브로 자리매김했다.

서울대병원은 4차병원으로서 위상을 강화하고 미래의료 허브로 자리매김했다.

1985년 어린이병원 개원, 1987년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위탁 운영, 2003년 분당서울대병원과 헬스케어시스템 강남센터 개원, 2011년 최첨단 암병원 개원을 했다. 이를 기반으로 중증 희귀난치질환 치료와 공공의료정책 중심의 4차병원으로서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다. 또 의료기술 실용화와 세계 보건의료 시장에 앞선 병원 운영 모델과 의료시스템을 전파하고, 미래의료의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재난 상황에서  방역 최전선에서 힘쓰고 있다. 코로나19에 대응해 음압병상을 확충해 현재 37개 병상을 운영 중이다. 서울 서초구 원지동 일대에 서울재난병원 설립을 추진 중이다. 서울시 제1호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운영자로 지정됐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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