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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칼로리·토핑·드레싱 리뉴얼 ‘트리플 밸런스’ 다 담았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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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면

‘피그인더가든 볼샐러드’는 건강 식단 트 렌드를 반영해 ‘트리플 밸런스’ 콘셉트를 바탕으로 칼로리?토핑?드레싱 등 3가지를 리뉴얼했다. [사진 SPC삼립]

‘피그인더가든 볼샐러드’는 건강 식단 트 렌드를 반영해 ‘트리플 밸런스’ 콘셉트를 바탕으로 칼로리?토핑?드레싱 등 3가지를 리뉴얼했다. [사진 SPC삼립]

SPC삼립이 샐러드 브랜드 ‘피그인더가든’의 대표 제품 ‘볼샐러드’를 리뉴얼 출시했다.

피그인더가든 ‘볼샐러드’ 리뉴얼

‘피그인더가든 볼샐러드’는 SPC그룹이 운영하는 파인캐주얼 샐러드 전문점 피그인더가든의 노하우를 담아 편의점·할인점·온라인 등에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최근 지속되고 있는 건강 식단 트렌드를 반영해  ‘트리플 밸런스’ 콘셉트를 바탕으로 ▶칼로리 ▶토핑 ▶드레싱 등 3가지를 리뉴얼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기존의 낮은 칼로리는 유지하면서도 풍부해진 토핑과 야채의 최적 균형을 맞췄으며, 건강을 추구한 콜라겐 드레싱을 함께 제공한다. 이뿐 아니라 용기를 육각형 형태로 변경해 균형 있는 제품 특징을 강조했다.

볼샐러드 제품은 ▶새우와 계란과 쿠스쿠스를 더한 ‘쉬림프 에그 볼’ ▶든든한 고구마와 닭가슴살 등의 토핑을 얹은 ‘고구마 치킨 콥 볼’ ▶ 닭가슴살·옥수수 등을 넣어 담백한 맛을 살린 ‘그릴치킨 아몬드 볼’ ▶달콤한 불고기와 쌀국수를 넣은 ‘불고기 누들 볼’ ▶로스트비프와 그린빈 등을 담은 ‘로스트 비프 볼’ 등 5종이다. 권장소비자가격은 모두 4800원이다.

SPC삼립의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샐러드를 찾는 소비층이 늘어나면서 피그인더가든만의 차별성을 강화하기 위해 제품을 리뉴얼 출시했다”며, “오는 상반기 중에 샐러드 라인업을 추가하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전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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