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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 415명…엿새째 400명대 지속

중앙일보

입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mRNA백신(화이자·모더나) 첫 예방접종 모의훈련이 19일 대전시 1호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로 지정된 유성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열렸다. 프리랜서 김성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mRNA백신(화이자·모더나) 첫 예방접종 모의훈련이 19일 대전시 1호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로 지정된 유성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열렸다. 프리랜서 김성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엿새째 400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41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 수는 총 9만 9075명이다.

휴일 검사 건수가 줄어들었음에도 신규 확진자 수가 400명대를 유지하는 등 확산세는 잦아들지 않고 있다. 지난 17일 469명 확진으로 400명대로 올라선 이후 18일 445명, 19일 463명, 20일 452명, 21일 456명, 22일 415명으로 엿새째 400명대다.

이날 신규 환자 중 국내 발생은 396명, 해외 유입은 19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03명이며, 확진자 중 사망자는 1명 늘어 1697명으로 집계됐다.

홍주희 기자 honghong@joogn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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