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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Focus] 밀집한 공공기관 수요 품을 다산신도시 상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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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이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 지금지구 법조행정지구 인근에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지금 디포레’(투시도)를 분양 중이다. 지하 1층~지상 3층, 분양면적 4만2000여㎡ 규모다. 지상 4~10층에는 840실 규모의 오피스텔이 함께 들어선다.

힐스 에비뉴 지금 디포레

단지 주변에 다수의 공공기관이 밀집해 있다. 단지를 중심으로 남양주시청 제2청사·의정부지방법원 남양주시법원·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등이 자리잡고 있으며, 의정부지방검찰청 남양주지청과 의정부지방법원 남양주지원 등 공사가 한창이다. 향후 이 사업들이 완료되면 다수의 공공기관 종사자와 방문객 등 풍부한 배후수요를 품을 수 있을 전망이다.

교통도 편리하다. 도보 8분 거리에 경의중앙선 도농역이 있어 서울 청량리 20분, 잠실·강남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다 향후 GTX-B노선(2022년 착공 계획)이 개통하면 도농역에서 서울역까지 30분안에 진입할 수 있다. 또 8호선 연장사업인 별내선과 경의중앙선역 신설(왕숙2지구)이 예정돼 있다. 이와 함께 단지 인근에 황금산과 황금산 문화공원이 있다.

이 상업시설 지상 1층은 주변 자연과 어우러진 스트리트몰로 조성되며, 지상 3층은 생활시설과 문화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또 지하 1층~지상 1층에는 중앙선큰광장을 설계해 집객력을 높일 계획이다.
문의 1661-9996

심영운 조인스랜드 기자 sim.youngwoon@joinsl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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