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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투자그룹, R&G네트웍스와 AI LAICOM 금융플랫폼 연구개발 MOU 체결

중앙일보

입력

라이온투자그룹 (주)해안파트너스가 핀테크 플랫폼 기업인 (주)알앤지네트웍스와 AI LAICOM의 프로그램 향상성 증진 및 공동연구개발을 위해 MOU를 체결하였다.

라이온투자그룹은 지난해 특허출원을 시작으로 핀테크기반 금융플랫폼 상용화 서비스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MOU체결은 지난 10월 "AI가 만드는 디지털 미래금융포럼"에서 밝힌 '금융플랫폼 비전의 구체화'와 궤를 같이한다

AI LAICOM은 개인투자자가 이용가능한 AI 프로그램으로 라이온투자그룹이 2020년 특허출원을 승인받은 "오피니언 마이닝 및 인공신경망을 이용한 비지도학습에 기반한 주식정보제공시스템"과
AI기술에 기반한 기계학습과 딥러닝을 바탕으로 시시각각 변하는 국제정세 금리, 정책, 실적, 수급,모멘텀을 근거로 애널리스트의 노하우가 담긴 정보제공시스템이다.

AI LAICOM은 애널리스트및 트레이더의 계좌를 회원의 계좌와 연동하여 복사매매가 가능한 최첨단 핀테크 기술이 적용되었다. 추가로 로보어드바이저와 인공지능을 이용한 투자성향 분석, 금융상품 분석, 맞춤형 포트폴리오 구성, 대응 전략 등 자동화된 자산관리 프로세스 프로그램을 활용한 투자가 병행된다.

AI LAICOM은 기존의 인공지능 자동매매 프로그램의 단점인 단순 기술적 분석으로 인한 자동매수 매도에 대한 한계점을 보완하여 'AI+사람'이라는 주제에 맞게 트레이더가 진단 대응하여 투자가 이뤄지기 때문에 바쁜 업무로 실시간 대응에 어려움을 겪는 개인투자자들에게 훌륭한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앞으로도 라이온투자그룹과 알앤지네트웍스는 업무협력 및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모든 것을 구현할 수 있는 맞춤형 금융플랫폼 구축을 통하여 투자자들에게 보다 나은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라이온투자그룹 정병진이사는 업무협약식을 통해 "두 회사가 이루고자 하는 방향이 같다”며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금융시장에서 정보의 비대칭성으로 소외되지 않고 평등하게 주식을 매매하는 환경을 만들고 더 나아가 주식투자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라이온투자그룹과 알엔지네트웍스의 기술력과 노하우로 개인투자자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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