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업데이트]백신접종…첫날 "중대한 이상반응無"

중앙일보

입력 2021.02.26 09:23

업데이트 2021.02.26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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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전국 213개 요양시설의 만 65세 미만 입소자 및 종사자(최소 5266명)가 동시다발적으로 접종을 하고 있다. 27일에는 코로나19 의료진 중 300명이 화이자 백신을 접종할 예정이다. 백신 접종 첫날 뉴스를 실시간 업데이트한다. 조문규 기자

업데이트 순서
백신 접종 첫날 접종자 1만명 돌파...“중대한 이상반응無”

감염병 유행때 백신 구매시 과실 없으면 공무원 책임 묻지 않는다

백신 신뢰도 물으니…화이자-모더나-AZ순 [갤럽]

[르포]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시작…‘일상회복’ 첫걸음

[영상] “독감 주사보다 안 아프다”…대구 1호 접종 현장엔 '웃음꽃'

"백신 맞고 안심하는게 낫다" 의사·간호사 먼저 팔 걷었다 [영상]

“불안하겠지만, 모든 국민 맞았으면”…부산 백신접종 현장 가보니

[영상]희연요양병원 1호 접종자 "독감 백신 접종할 때가 같아요"

"이제야 안심됩니다" 노원구 '1호 접종' 요양보호사 첫마디

정세균 “백신의 시간…저처럼 오매불망 기다린 ‘세균’ 없을 것”

[속보] 코로나19 어제 406명 신규확진…하루만에 다시 400명대

용인 ‘백신 1호’ 접종자 “마스크 없는 일상 기대하며 맞았다”

文대통령, 백신 접종 현장 방문…마포구 ‘1호 접종’ 지켜봐

[속보]한국도 백신의 시간 왔다, 첫 확진 402일만에 접종 시작

2021.02.26오후 6:43

백신 접종 첫날 접종자 1만명 돌파...“중대한 이상반응無”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국내 첫 접종이 시작된 26일 접종자가 1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30분 기준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는 1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질병관리청 관계자는 “전국 각지에서 순조롭게 백신 접종이 이뤄지고 있으며, 정확한 접종자 수는 접종이 모두 끝난 뒤 집계해봐야 하지만 1만명을 넘어섰다. 현재까지 중대한 이상반응은 보고되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코로나 19 백신 접종은 이날 오전 전국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코로나19가 국내에 상륙한 지난해 1월 20일 이후 1년 37일 만이다. 첫 대상은 전국 요양병원 1657곳과 노인 요양시설 등 4156곳의 만 65세 이하 입원ㆍ입소자, 종사자 28만9000명이다. 첫 접종에 쓰인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이다. (전체 기사는 아래 전체기사보러가기 클릭)

이에스더ㆍ김민욱·허정원 기자 etoil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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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6오후 6:10

감염병 유행때 백신 구매시 과실 없으면 공무원 책임 묻지 않는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같이 감염병이 대유행할 때 개발 단계인 백신 등을 구매하기 위해 계약을 처리하는 공무원에게 업무 처리 결과와 관련해 책임을 묻지 않도록 하는 법이 국회를 통과했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은 26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법 개정은 코로나19방역 조치의 실효성을 높이고 감염병 관리 및 예방접종 수행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중심으로 심의했다.

코로나19 백신 도입을 놓고 정치권에서 시기가 늦었다는 지적이 이어지자 많은 방역 전문가는 “공무원에게 면책권을 줘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해 12월 2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중앙일보 사옥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관련 긴급 좌담회에서 김윤서울대의대 의료관리학 교수는 “대통령이 나서 ‘내가 책임진다. 전권을 줄 테니 백신을 조기에 확보하라’고 해야 한다”며 “나중에 감사원 감사 같은 걸 받지 않도록 행정적 책임의 면책권을 주자”고 강조했다.

이번에 국회를 통과한 법 개정 사안은 현장의 지적을 반영한 결과로 보인다. 먼저 감염병 대유행 시 기존 백신이나 의약품으로 대처하기 어려운 경우 개발 단계인 백신 등을 구매 및 공급하는 계약을 진행할 수 있는 근거를 신설하고 이 과정에서 공무원이 계약 및 계약이행 관련 업무를 적극적으로 처리한 결과에 대해 고의나 중대한 과실이 없다면 책임을 묻지 않도록 했다.(전체 기사는 아래 전체기사보러가기 클릭)

이태윤 기자 lee.taey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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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6오후 2:08

백신 신뢰도 물으니…화이자-모더나-AZ순 [갤럽]

뉴시스

국내에 도입될 예정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가운데 화이자 백신에 대한 신뢰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6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23~25일 전국 18세 이상 1004명에게 개발사별 코로나19 백신 신뢰도를 물은 결과, 화이자 백신이 62%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모더나(53%), 아스트라제네카(44%) 백신 순으로 조사됐다.

특히 아스트라제네카사 백신에 대해서는 정치 성향별로 입장 차이가 뚜렷했다. 진보층 성향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신뢰도가 60%였지만, 중도(43%)·보수층(39%)에서는 40% 내외였다.

이와 함께 백신 접종 의향을 묻는 결과, 접종 의향이 있다고 답한 응답이 71%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반드시 접종받겠다’는 응답이 48%, ‘아마 접종받을 것’이 23%였다.

접종 의향이 없다는 응답은 19%, ‘아마 접종받지 않을 것’은  14%, ‘절대 접종받지 않겠다’는 5%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였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갤럽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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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6오후 2:07

[르포]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시작…‘일상회복’ 첫걸음

〈YONHAP PHOTO-2585〉 도봉구보건소 백신 접종 시작  (서울=연합뉴스)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26일 서울 도봉구보건소에서 의료진이 요양병원·요양시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하고 있다. 2021.2.26 [사진공동취재단]  photo@yna.co.kr/2021-02-26 10:12:25/ 〈저작권자 ⓒ 1980-2021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아직 주사 부위가 얼얼하고 속이 메스꺼운데 어서 일하러 가야죠.”

26일 오전 10시 서울 도봉구 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하고 나온 요양보호사 김모(57)씨는 접종 소감을 묻는 말에 이렇게 답한 뒤 서둘러 보건소를 빠져나갔다. 이날 도봉구에서 첫 접종 대상자로 선정된 김씨는 요양원 직원 9명과 함께 보건소를 찾았다. 순차적으로 백신 접종을 한 이들은 약 15분간 대기하며 이상 반응 여부를 살펴본 뒤 보건소를 떠났다.(전체 기사는 아래 전체기사보러가기 클릭)

 이가람 기자 lee.garam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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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6오전 11:48

[영상] “독감 주사보다 안 아프다”…대구 1호 접종 현장엔 '웃음꽃'

“처음 백신을 맞게 해 줘서 너무 감사합니다. 요양시설 어르신들이 하루빨리 마음껏 자녀들을 볼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접종을 신청했습니다.”

대구 지역 요양시설 1호 접종자로 선정된 김혜원(61) 닥터김노인요양센터 시설장의 말이다. 사회복지사인 김씨는 26일 오전 9시 7분 중구보건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했다. 김씨는 “긴장을 하지 않았다면 거짓말이다(웃음)”며 “주사 아프지 않게 놔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전체 기사는 아래 전체기사보러가기클릭)

대구=백경서 기자 baek.kyungse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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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6오전 11:47

“독감백신보다 아프지 않아”…제주도 요양시설서 첫 백신접종

26일 오전 10시 제주시 정효원에서 제주도내 첫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이뤄졌다. 최충일 기자

제주도에서도 26일 오전 9시 쯤부터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됐다.

제주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0분부터 이날 제주시 도련1동에 있는 노인요양시설 ‘정효원’에서 65세 미만 입소자 1명과 직원 69명 등 모두 70명에 대한 접종에 돌입했다. 실제 접종은 30여 분 후인 오전 10시께 이뤄졌다. 이날 접종은 의사가 예진을 보고 백신 대상자로 적합하다는 판정을 내리면 간호사가 접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전체 기사는 아래 전체기사보러가기 클릭)

제주=최충일 기자 choi.choongi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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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6오전 11:44

"백신 맞고 안심하는게 낫다" 의사·간호사 먼저 팔 걷었다 [영상]

“백신을 맞지 않고 불안해 하는 것보다 백신 맞고 안심하는 게 낫다.”

26일 오전 9시 세종시 보건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세종시에서 처음 맞은 요양병원 간호사 이하연(24·여)씨는 “접종하고 나서도 통증은 거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씨는 “다른 분도 안전하게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길 바란다”면서 “올해는 꼭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이씨는 오전 8시 40분쯤 보건소에 도착해 문진표를 작성하고 발열 여부 등 건강상태를 점검했다. 그는 '전에 예방접종 시 아나필락시스 반응이 있었는지' 등을 묻는 의사의 질문에 “이상이 없다”고 답한 뒤 접종실로 향했다.(전체 기사는 아래 전체기사보러가기 클릭)

대전=김방현 기자 kim.banghyun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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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6오전 11:20

“불안하겠지만, 모든 국민 맞았으면”…부산 백신접종 현장 가보니

사진공동취재단

26일 오전 9시가 조금 넘자 부산 해운대구 보건소 직원들이 흰 가운을 입고 1층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접종자를 맞이했다. 예방 접종자들은 신원 확인절차 등을 거친 뒤 1층 접종실에 차례로 들어가 코로나19 백신(아스트라제네카)을 맞았다.

해운대구 보건소 첫 접종자는 해운대구 한 요양원의 간호과장인 김순이(57)씨다. 김씨는 요양원 종사자·환자와 함께 요양원 차를 타고 오전 9시 15분쯤 보건소에 도착했다. 이들이 접종할 때는 다른 외부인의 출입이 철저히 통제됐다.

접종을 마친 뒤 김씨는 “백신을 자발적으로 맞겠다고 했으나 1호라는 사실은 어제 알게 됐다”며 “요양원에 종사하고 있기 때문에 백신을 맞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백신 접종자이기 때문에 일단 안도감이 든다. 앞으로도 방역수칙은 철저히 지킬 것”이라며 “독감 백신보다 더 느낌이 없고, 전혀 아프지 않았다”며 미소를 지었다. 그는 “백신에 대한 불안감이 있겠지만, 모든 국민이 맞았으면 좋겠다”며 보건소를 떠났다. (전체 기사는 아래 전체기사보러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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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6오전 11:15

[영상]희연요양병원 1호 접종자 "독감 백신 접종할 때와 같아요"

경남 창원시 희연요양병원에서는 26일 오전 9시 30분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이 시작됐다. 이 병원 1호 접종자는 김민태(41) 재활의학과장이다.

김 과장은 "사실은 백신 접종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지만 백신을 맞지 않아서 다른 사람에게 코로나를 전파할 수 있다는 두려움이 더 커서 처음 접종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전체 기사는 아래 전체기사보러가기 클릭)

창원=위성욱 기자 we.sungwoo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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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6오전 9:59

"이제야 안심됩니다" 노원구 '1호 접종' 요양보호사 첫마디

연합뉴스

“코로나19 백신을 맞으니까 안심이 되고, (백신을) 맞을 수 있게 노력해준 정부 당국과 지자체 등에 감사드립니다.”

26일 오전 서울 노원구보건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은 ‘1호 접종자’ 이경순(61) 씨는 이렇게 말했다. 이 씨는 상계 요양원에서 요양보호사로 일하고 있다.

이날부터 우리나라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됐다. 지난해 1월 20일 국내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 지 403일 만이다. 방역 당국은 26일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등 만 65세 미만 입소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접종을 먼저 진행하고 27일부터는 코로나19 환자를 직접 치료하는 병원 종사자를 대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대상자는 전국 요양병원 1657곳과 노인요양시설 등 4156곳의 입원·입소자와 종사자 28만9000명이다.

접종 시작인 26일 사용한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이다. 65세 이상 인구 관련 임상시험 결과가 충분하지 않아 65세 미만 접종이 권고됐기 때문에 61세이며 요양보호사인 이씨가 첫 번째 접종 대상으로 선정된 것이다.

다만 이씨가 유일한 1호 접종자는 아니다. 앞서 방역당국은 백신 1호 접종자는 한 명이 아닌 다수라고 밝힌 바 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24일 열린 코로나19 예방접종 특집브리핑에서 1호 접종자 관련 “접종 순서에 따라 요양시설의 65세 미만 입소자·입원자, 종사자가 접종대상이다”며 “(이들) 모두가 다 첫 번째 접종 대상자”라고 설명했다. (전체 기사는 아래 전체기사보러가기 클릭)

이태윤 기자, 용인=채혜선 기자 lee.taey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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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6오전 9:53

정세균 “백신의 시간…저처럼 오매불망 기다린 ‘세균’ 없을 것”

(서울=뉴스1) 김명섭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가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첫 국내 접종 당일인 26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코로나19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1.2.26/뉴스1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제 백신의 시간”이라며 “정부는 염원이 하루속히 이뤄지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전국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보건소에서 역사적인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며 “첫 접종에 긴장도 되지만,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고 싶다는 기대감과 설렘을 품고 계신 분들이 많다. 그리운 일상을 향해 한발 한발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이날 정 총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도 “드디어 백신의 시간이다. 백신을 저처럼 오매불망 기다려 온 ‘세균’도 없을 것”이라며 “서로 배려하고 격려하며, 평온한 대한민국을 향해 함께 나아가자”고 썼다. (전체 기사는 아래 전체기사보러가기 클릭)

한영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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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6오전 9:38

[속보] 코로나19 어제 406명 신규확진…하루만에 다시 400명대

뉴스1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06명 늘어 누적 8만8922명이라고 밝혔다.
전날(396명)보다 10명 늘어나면서 하루 만에 다시 400명대가 됐다. 지난 24일(440명) 이후 이틀 만이다.
지역발생이 382명, 해외유입이 24명이다.

최근 1주일(2.20∼26)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448명→416명→332명→356명→440명→396명→406명을 기록했다.
정부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와 직계 가족을 제외한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처를 내달 14일까지 2주 연장했다.

신혜연 기자 shin.hyey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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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6오전 9:10

용인 '백신 1호' 접종자 "마스크 없는 일상 기대하며 맞았다"

채혜선 기자

"마스크 벗고 다닐 일상 기대하며 맞았어요. 그렇게 되면 더 바랄게 없어요. 식구들끼리 다같이 모여 대화할 그 때만을 생각하면서."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됐다. 이날 오전 9시 경기도 용인시 흥덕우리요양병원 접종센터 문을 열자마자 이 병원 환자 곽세근(59)씨가 첫 접종을 했다. 용인시 1호 접종자다. 1호 접종자의 첫 일성은 "마스크 없는 일상에 대한 기대"였다. 그는 접종 후 "아무 느낌이 없다. 편하다"며 '접종 후 대기실'로 이동했다.(전체 기사는 아래 전체기사보러가기 클릭)

용인=채혜선 기자, 창원=위성욱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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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6오전 9:00

文대통령, 백신 접종 현장 방문…마포구 ‘1호 접종’ 지켜봐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현장을 방문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 국내 첫 코로나19 예방 접종이 이뤄지는 서울 마포구 보건소 코로나19 예방접종실을 찾았다. 문 대통령의 보건소 방문은 이날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행되는 코로나19 예방접종의 준비 및 시행 상황을 점검하고 방역 현장에서 헌신하는 일선 직원들을 격려하기 이뤄졌다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청와대 측은 “안전하고 신속한 예방 접종을 통해 국민들이 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취지에서 문 대통령의 방문 일정을 잡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보다 앞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한 국가는 대부분 ‘1호 접종자’를 정했으나, 질병청은 특정인을 지정하지 않기로 했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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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6오전 9:00

[속보]한국도 백신의 시간 왔다, 첫 확진 402일만에 접종 시작

26일 서울 마포구보건소에서 재활시설 종사자인 김윤태 의사(푸르메 넥슨어린이 재활병원)가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받고 있다.연합뉴스

국내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26일 노인을 제외한 요양병원·시설 입원·입소자와 종사자 27만여 명에 대해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국내 첫 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402일째만이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부터 전국 보건소, 요양병원 등 1915곳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이 시행된다. 이 백신은 SK바이오사이언스가 경북 안동공장에서 위탁생산한 제품이다.

이날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받는 대상은 전국 요양병원·요양시설, 정신요양·재활시설의 만 65세 미만 입원·입소자, 종사자 등이다. 첫 접종자는 노원구 보건소 61세 요양보호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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