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도전] 성인병 예방, 기억력 향상 …카카오 폴리페놀의 효능다양한 연구결과 이어져

중앙일보

입력 2021.02.25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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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림카카오 82%’ 등 ‘드림카카오’는 카카오 폴리페놀 함량이 높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롯데제과]

‘드림카카오 82%’ 등 ‘드림카카오’는 카카오 폴리페놀 함량이 높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롯데제과]

초콜릿은 세계적으로 선물 아이템으로 인기가 높다. 달콤쌉쌀한 맛이 매혹적이기도 하며 건강에 유익한 성분도 다량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카카오 폴리페놀은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관심을 받고 있다.

롯데제과

미국 메인대 영양생리학과 메릴 엘리아스 교수팀은 ‘초콜릿을 먹는 사람의 기억력과 추상적 사고능력이 더 좋다’는 연구논문을 발표한 바 있다. 또 호주 모나쉬 대학 연구진의 연구 결과로는 심장질환에 걸릴 위험이 큰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매일 다크초콜릿 100g을 먹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10년 후 심장마비 또는 뇌졸중 위험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콜릿의 플라바놀 성분이 뇌 기능을 좋게 하고 기억력 감퇴 현상을 막아준다는 연구도 있다.

독일 쾰른 대학병원 연구진 연구 결과에 따르면 고혈압 환자에게 18주간 매일 다크초콜릿을 한 조각씩 먹게 했더니 혈압이 20% 가까이 떨어지는 현상을 관찰했다. 카카오에 체내 산화질소량을 증가시켜 혈관을 깨끗하게 해 주는 폴리페놀 성분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이라고 연구진은 발표했다. 폴리페놀 성분은 다크초콜릿에 더 많다.

폴리페놀은 생리적 기능성이 우수하며, 항산화 작용과 항암, 노화 방지, 충치 억제, 동맥경화 예방 등의 효과를 발휘해 차세대 기능성식품 및 의약 소재로까지 주목받고 있다. 카카오 폴리페놀은 제4의 비타민이라고 불릴 정도로 효능이 다양하다. 롯데중앙연구소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카카오 폴리페놀은 분자량이 큰 프로시아니딘(procyanidin)이 주성분으로 치아의 플라크 발생을 억제하는 효과가 높아 충치 예방 소재가 될 수 있다.

이처럼 초콜릿이 유익한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데도 국내의 초콜릿 소비량은 약 1.2kg으로 낮은 편이다. 국제과자협회와 유럽제과협회 자료에 따르면 2009년 1인당 연간 초콜릿 소비량이 독일의 경우 11.3kg으로 가장 많고 영국·스위스 등도 10kg 이상이었다. 노르웨이·덴마크·핀란드·프랑스 등은 6kg 이상, 일본은 2.1kg이었다.

카카오에 대한 관심에 비해 카카오 함량이 높은 하이카카오 제품이 그리 많지 않은 가운데 롯데제과의 ‘드림카카오’는 카카오 폴리페놀 함량이 많은 제품으로 높은 인지도를 보이고 있다.

86g 한 통당 폴리페놀 함량을 보면, ‘드림카카오 56%’ 제품은 900mg, ‘드림카카오 72%’ 제품은 1220mg에 달한다. 가장 최근 선보인 ‘드림카카오 82%’ 제품 86g 한 통의 폴리페놀 함량은 1420mg이다. 롯데제과는 최근 카카오 함량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드림카카오 디자인을 눈에 잘 띄는 디자인으로 설계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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