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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독보적 4세대 기술 ‘WOM 공법’ 적용 … 초경량 클럽의 획기적 발전 이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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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면

‘BANG Longdistance Light’는 기존 클럽 대비 30% 가벼운 최하 205g의 초경량 클럽이다. 헤드 스피드가 빨라져 비거리가 늘고, 스퀘어로 맞게 돼 방향성도 좋아진다. [사진 뱅골프]

‘BANG Longdistance Light’는 기존 클럽 대비 30% 가벼운 최하 205g의 초경량 클럽이다. 헤드 스피드가 빨라져 비거리가 늘고, 스퀘어로 맞게 돼 방향성도 좋아진다. [사진 뱅골프]

세계 최고 수준의 고반발 클럽 기술을 보유한 뱅골프가 WOM(Weight optimization method)공법으로 또다시 무게를 줄인 초경량 클럽을 선보였다. 독보적인 4세대 기술이 적용된 ‘BANG Longdistance Light’ 모델은 무게가 최하 205g으로, 평균 295g 안팎인 기존 클럽 대비 무려 30% 가볍다.

초경량 클럽 ‘BANG Longdistance Light’ 선봬

가벼울수록 슬라이스가 줄어들기 때문에 ‘BANG Longdistance Light’는 경량화 기술의 획기적인 발전으로 평가된다. 한국장타연구소가 100명의 아마추어 골프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평균적인 스펙의 클럽으로 스윙 시 크고 작은 슬라이스 구질이 나온 건 약 85%였다. 이후 스윙웨이트를 3단계 낮춰 가벼운 클럽으로 테스트하자 슬라이스가 30% 줄었고, 또다시 스윙웨이트를 3단계 더 낮추자 단 2명을 제외한 98명에게서 슬라이스가 사라졌다. 스윙웨이트가 낮고 클럽 무게가 가벼우면 헤드가 열리지 않고 스퀘어로 맞을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슬라이스가 감소한다.

뱅골프의 Longdistance light 드라이버는 스윙웨이트가 A2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무게감은 기존 클럽의 절반 정도다. 아무리 힘이 약한 골퍼라도 가볍게 스윙할 수 있다. 클럽의 무게가 가벼우면 스윙이 쉽고, 마음껏 휘두르기 때문에 헤드 스피드가 빨라져 비거리가 늘어난다. 또 임팩트 시 헤드가 스퀘어로 맞을 확률이 높아 방향성도 좋아진다.

특히 가벼운 클럽은 길이를 늘여도 일반 클럽보다 무게감이 커지지 않는다. 필요에 따라서 47인치 이상으로 길이를 늘여 원심력을 키우면 비거리는 더 증가한다. 골프클럽 업체가 경량화에 집중하는 것은 가벼우면 손쉽게 칠 수 있고, 다양한 길이 및 스윙웨이트로 고객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 만족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클럽이 너무 가벼우면 무게감이 없어 오히려 불편하다는 골퍼도 있다. 이에 뱅골프는 드라이버의 무게를 이번에 선보인 초경량 205g부터 320g까지 120가지로 구성했다. 골퍼가 자신의 힘에 맞춰 적정한 무게감을 선택할 수 있다. 개인에게 딱 맞춰주는 최적화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다.

뱅골프는 이미 보유한 3가지 유형, 36단계 강도의 샤프트와 반발계수 0.925·0.930·0.945·0.962의 초고반발 헤드를 통해 99만9000가지 사양의 드라이버를 피팅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세계적인 선수들이 하는 전문적이고 과학적인 피팅을 일반고객도 경험할 수 있다.

이로써 뱅골프는 클럽성능을 좌우하는 3대 요소인 초고반발·최적화·경량화와 관련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을 보유하게 됐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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