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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애드테크 기업 '알티비 하우스' 한국지사 설립 2주년 맞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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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B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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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애드테크 기업 ‘알티비 하우스(RTB House)’가 한국지사 설립 2주년을 맞았다.

알티비 하우스는 각기 다른 배경의 창업자 4인이 2012년 폴란드에서 시작한 애드테크 기업이다. 알티비 하우스 최고운영책임자(COO) 다니엘 수르메스는 해외에서 RTB 분야가 급속 성장하고 서유럽에서 관련 기술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는 것에 확신하여 기업을 이끌어왔다. 이에 파이낸셜타임즈가 선정하는 ‘유럽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에 매년 거론되고 있다.

알티비 하우스는 설립 2년만인 2014년 매출 2천 3백만 즈워티(한화 약69억 원)를 돌파하며 성공 궤도에 들어섰다. 빠른 수익화와 흑자 증가로 자본 및 투자자확보에 유리해져 영업 3개월 만에 타 유럽 국가로 진출했고, 1년만에 26개국 고객사를 보유하게 됐다.

한국지사는 2019년 설립됐으며 현재 미국, 유럽, 아시아 지역 약 70개 이상 국가에서 2,000여 가지 캠페인을 운영 중이다. 또한 기업 수익 90% 이상이 폴란드 본사 외 타 국가에서 발생하고 있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작년 연평균 129% 성장률을 달성한 알티비 하우스는 딥러닝 알고리즘만으로 구현되는 독자적인 프로그래매틱 미디어 바잉 엔진을 보유하고 있다. 머신러닝보다 진보적인 기술인 딥러닝 기술을 통해 재프로그래밍 없이도 규칙을 다시 작성할 수 있어 광고 캠페인 진행 시 정교한 타겟팅이 가능하다.

알티비 하우스 최고운영자(COO) 다니엘 수르메스는 “작년 초, 모든 산업군이 일시 정지되며 시장에 불확실성이 커지고 사업 계획이 크게 바뀌는 등 상황이 급변했다. 이러한 중요한 순간에 자사는 고객사들을 지원하고, 캠페인을 새로운 사업 계획에 가능한 완전히 맞추는 것에 노력을 기울였다”며 “우리 기업은 운영 모델을 크게 바꿔왔고 인공 지능에 기반을 둔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해왔으며, 광고주는 광고 포맷과 콘텐츠, 메시지 수단을 적절하게 골라 가장 효과적인 광고를 게시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알티비 하우스 성공요인은 독자적인 기술력, 고객사의 니즈에 대한 정교한 파악, 커뮤니케이션 기반 신속 대처능력에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알티비 하우스 한국지사는 2019년 김류경 지사장을 한국 비즈니스 총괄 담당자로 채용하면서 한국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현재 국내 이커머스, 화장품, 패션, 부동산, 게임, 식료품 등 다양한 산업군의 대기업 고객사들을 보유하고 있다. 알티비 하우스 고객사는 장기간 꾸준히 캠페인을 운영하거나 예산을 늘리고 있다는 점에서 고객사 만족도가 높다.

올해 알티비 하우스 코리아는 한국 시장에 맞는 전략 및 고객사 니즈 파악을 바탕으로 비즈니스를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특히 리타겟팅, 풀퍼널 마케팅 솔루션을 통해 퍼포먼스 마케팅, 브랜딩 마케팅의 통합적인 성과 증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알티비 하우스 코리아는 현재 영업, 운영, 기술지원 직무 담당자를 모집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알티비 하우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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