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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사업 4년 연속 '우수' 최고등급 획득

중앙일보

입력

대진대학교(총장 임영문) 대학일자리센터는 고용노동부의 2020년도 대학일자리센터 운영 성과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등급인 “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은 정부와 지자체로부터 사업비를 지원받아 재학생을 포함한 지역청년에게 진로지도와 취·창업지원을 통한 원스톱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써,
대진대학교는 지난 2016년 대학일자리센터로 선정된 이후 2017년부터 2020년도까지 4년 연속으로 우수대학으로 선정되었으며, 3년 이상 우수 등급 평가를 받아 2022년까지 사업이 1년 연장되는 인센티브를 받았다.
2020년도에 대학일자센터는 코로나19로 대면 형식의 취업프로그램 운영이 어려웠으나, 비대면 시스템으로 발 빠르게 대처하여 학생들에게 온라인 진로취업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제공하고, 급변하는 취업시장에 능동적으로 대처했다.
대진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올해도 비대면 비교과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1인 스튜디오를 구축, AI솔루션, 맞춤형 집단상담, 집중교육과정, 경진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운영하여 재학생들의 취·창업 능력을 향상시킬 예정이다.이민수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올해에는 2020년 개소한 서울분사무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학생들의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며, 경기북부의 유일한 대형 대학일자리센터로서 어려운 상황에도 청년들의 성공취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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