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비욘세 제치고 '美 가장 많이 트윗된 뮤지션 1위'

중앙일보

입력 2021.02.22 14:59

업데이트 2021.02.22 15:03

방탄소년단 '다이너마이트' 뮤직비디오. [유튜브 캡처]

방탄소년단 '다이너마이트' 뮤직비디오. [유튜브 캡처]

세계적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지난해 쟁쟁한 아티스트들을 제치고 미국에서 가장 많이 트윗 된 뮤지션 1위에 올랐다.

22일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최근 트위터가 공개한 '2020년 미국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뮤지션(2020 Most Tweeted About Musicians in the US)'에서 1위를 차지했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최근 보도에서 방탄소년단의 트위터 기록을 집중 조명하며 "방탄소년단이 미국에서 그들보다 더 잘 알려진 많은 스타들을 (트위터에서) 압도한 것이 인상적이지만, 이 한국 보이밴드(방탄소년단)의 급부상을 지켜봐 온 이들에게는 놀라운 일은 아니다"라고 평가했다.

미국 음악 잡지 롤링스톤 역시 "칸예 웨스트, 비욘세, 드레이크를 제치고 방탄소년단이 트위터의 왕으로 차트 1위를 차지했다"라며 이 소식을 크게 다뤘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K-팝 아티스트'에서도 정상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방탄소년단의 트위터 계정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계정'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K-팝 노래 1위' 역시 방탄소년단의 글로벌 히트곡 '다이너마이트(Dynamite)'였다. 방탄소년단은 해당 차트 10위 안에 '다이너마이트'를 포함해 총 6곡을 올렸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19일 전 세계 팬들에게 보답하는 마음을 담은 'BE (Essential Edition)'를 발매했다. 오는 24일(한국시간)에는 한국 가수 최초로 'MTV 언플러그드 프레즌트(Unplugged Presents) : BTS'에 출연한다.

김다영 기자 kim.dayoung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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