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허가 첫 전문가 자문회의

중앙일보

입력 2021.02.22 05:27

업데이트 2021.02.22 10:32

화이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코미나티주' 허가 관련 첫 전문가 자문회의가 오늘 열린다. 회의 결과는 23일 공개된다.

정부가 도입 결정한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연합뉴스

정부가 도입 결정한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연합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2일 코로나19 백신 허가를 위한 외부 전문가의 3차례 자문회의 중 첫 단계인 검증자문단 회의를 연다. 이 자리에서 화이자 백신의 안전성, 효과성, 임상적 의의를 살필 예정이다.

식약처는 코로나19 백신을 정식 허가하기 전 검증자문단,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최종점검위원회에서 감염내과 전문의 등 전문가 조언을 받기로 했다.

다만 국제 프로젝트인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를 통해 공급될 5만 8500명분(11만7000 도스)은 이 과정이 생략된다. 이달 말~3월 초에 들어올 예정인 이 물량에 대해 식약처는 특례수입 승인을 했다.

앞서 열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검증자문단 회의에서는 최종허가 판단이 났다.

식약처는 화이자 백신도3 월 첫째 주까지 허가를 완료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임상 3상 시험에서 예방효과가 95%로 확인된 화이자 백신은 국내 도입될 코로나19 백신 5종 중 예방효과가 가장 높다.

다만 남아프리카공화국발 변이에 대해서는 항체 보호 효과가 3분의 2정도 떨어질 수 있다. 영국발 변이에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혜연 기자 shin.hyeyeon@joongang.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Innovation Lab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