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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施善集中] 아시아 10대 골프코스 ‘양강도경CC’와 MOU 체결…무기명회원권 출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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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원골프 

더원골프는 중국 10대 명문 골프장으로 선정된 중국 광저우 ‘양강도경CC’ 무기명회원권을 100구좌 한정으로 출시했다. [사진 더원골프]

더원골프는 중국 10대 명문 골프장으로 선정된 중국 광저우 ‘양강도경CC’ 무기명회원권을 100구좌 한정으로 출시했다. [사진 더원골프]

골프회원권 전문회사인 더원골프는 아시아 10대 골프코스이자 중국 10대 명문 골프장으로 선정된 중국 광저우 ‘양강도경CC’와 MOU를 체결하고 100구좌 한정으로 양강도경CC 무기명회원권을 출시했다.

양강도경CC는 홍콩 재벌 그룹인 화표그룹에서 운영하는 골프장으로, 2007년 1월 오픈했다. 잔디 관리가 매우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3년 중국 PGA 챔피언십 대회, 2018년 ‘웰뱅 위너스컵 챔피언십’ 등이 열리기도 한 최상의 골프리조트다.

양강도경CC가 소재한 중국 광저우 양강지역은 주장강 삼각주 경제구역과 마카오 서쪽에 인접해 교통이 편리하다. 또한 연평균 기온 25~30도에 미세먼지 걱정 없는 청정지역이어서 골프를 즐기기에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

양강도경CC는 페어웨이와 그린이 최고 수준으로 관리되고 있다. 총 36홀의 골프코스 규모로, A코스 한국의 산악형, B코스 동남아의 호수형, C·D코스 유럽의 구릉지 형태로 구성돼 다양한 스타일의 코스를 경험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도전적이고 개성 있는 홀로 구성돼 색다른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하루 평균 내장객 수를 160명 이하로 제한해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골프장 내에 5성급 호텔과 빌라를 갖추고 있다. 음식은 뷔페식으로 중국 전통 음식 20여 가지, 한국 골퍼를 위한 한국 음식 10가지 이상을 제공한다. 레스토랑·테니스장·골프연습장·수영장·사우나·마사지숍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갖추고 있다.

이번 출시된 양강도경CC 멤버십은 ▶싱글660(기명1+무기명1) ▶골드990(기명1+무기명3) ▶다이아몬드1760 (기명1+무기명7) 등 세 가지 상품으로 구성돼 있다. 회원 가입 시 그린피·카트비·캐디피가 무료다. 회원 1일 체류비는 580위안(약 9만8000원)이다. 고객 감사 이벤트로 상품별 선착순 10명에게 160만원 상당의 도깨비골프 금장드라이버를 무료로 증정한다.

더원골프 최재천 대표는 “국내 및 해외 골프장과의 업무 제휴를 통한 사업 다각화로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면서 “끊임없는 상품 개발을 통해 대한민국 골프문화를 선도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더원골프 홈페이지(tomgolf.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02-568-0101.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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