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나이티드항공 여객기가 콜로라도주 덴버공항에서 이륙한 지 4분 만인 20일 오후 1시쯤(현지시간) 오른쪽 날개 엔진(원안과 아래 사진)에 불이 붙은 채 날고 있다. 241명이 탄 이 여객기는 긴급 회항해 사상자 없이 무사히 착륙했다. 엔진 파편들이 주택가에 떨어졌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로이터=연합뉴스]
[사진] 미국 여객기 불, 주택가에 파편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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