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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은퇴 후 전원주택 생활이 로망? 꿈 깨세요

중앙일보

입력

[더,오래학교] 슬기로운 은퇴생활(10) ‘여유로운 은퇴생활 위한 부동산’

은퇴 후 어디서 살지, 부부관계는 어떻게 하면 잘 유지할 수 있을지, 옷은 어떻게 입어야 할지, 부동산은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귀농·귀촌하려면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세금을 어떻게 줄일 수 있는지, 은퇴 후 시간은 어떻게 써야 할지…. 은퇴를 앞둔 사람은 궁금한 것 투성이다. ‘슬기로운 은퇴생활’을 즐기려면 무엇부터 챙겨야 할까. 예비은퇴자가 꼭 챙겨봐야 할 이슈를 꼽아 [더,오래]에서 연재 중인 필진 10명의 목소리로 그 해법을 제시한다. 〈편집자〉

“은퇴 후 여유로운 전원생활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은 10~15년입니다. 생각보다 길지 않죠. 대다수 관리의 어려움과 병원 등과 같은 편의시설의 부재 때문에 불편함을 호소하며 도심으로의 회귀를 바라게 됩니다.” [더,오래]에서 ‘알기 쉬운 부동산’을 연재하고 있는 최환석 하나은행 부동산자문센터 팀장은 “은퇴 직 전원주택에 살고 싶은 로망을 실현하더라도 도심으로의 회귀를 염두에 두고 계획을 세워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소유와 거주를 분리한 전원생활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주택연금과 수익형 부동산, 리츠 등 은퇴 후 부동산을 활용해 노후소득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더,오래 학교] 영상은 유튜브 '더오래' 채널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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