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진관산단서 113명 집단감염 "대부분 외국인 근로자"

중앙일보

입력 2021.02.17 10:40

남양주시청 청사. [사진 남양주시]

남양주시청 청사. [사진 남양주시]

경기 남양주의 진관산업단지에서 대규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가 발생했다.

남양주시는 17일 진건읍 진관산업단지에 있는 한 공장에서 직원 113명이 확진 판정받았다고 밝혔다. 보건당국이 이 공장 직원 158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 검사를 진행한 결과, 이 중 11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중 상당수는 외국인 근로자이며 대부분 기숙사에서 합숙 생활을 해왔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고석현 기자 ko.sukhy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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