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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한 바다, 솔로 변신 과감한 노출 '눈에 확'

중앙일보

입력

귀여운 S.E.S는 잊어라!

S.E.S에서 솔로로 변신하는 바다가 과감한 노출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특히 가슴 성형 수술 의혹을 받을 만큼 육감적인 가슴 라인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바다는 솔로 앨범 재킷 촬영에서 귀여운 요정 'S.E.S' 이미지를 벗고 여성적이고 섹시한 자태를 드러냈다.

특히 가슴선이 완전히 노출된 사진이 가장 눈에 띄는 것으로, 공개되자마자 네티즌들은 "바다가 혹시 미국에서 녹음하는 동안 가슴 성형을 한 것이 아니냐"며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이에 대해 바다 측은 "수술받지 않았다. 어깨선이 깊게 파인 의상을 입다 보니 그렇게 보인 것 같다"고 전했다.

발라드를 부를 것이란 추측을 깨고, 바다는 솔로 데뷔 첫 타이틀곡을 팝 댄스곡인 <뮤직>으로 결정했다. 그래서 '펑키스타일'로 솔로 앨범의 컨셉트를 잡았고, 미국 녹음 당시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배꼽 피어싱까지 하며 외모 변신에 노력했다.

뮤직비디오는 일본의 유명 CF 감독 다오코로 다케시 감독이 연출했다. 다오코로 다케시 감독은 S.E.S의 일본 활동 시절 싱글앨범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며 인연을 맺었고, 바다의 부탁으로 지난 9일 한국을 방문해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일간스포츠 이경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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