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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비소프트 비대면 온라인 주주 간담회…이경찬 대표와 소통 시간 가져

중앙일보

입력

투비소프트 이경찬 대표가 8일 온라인 주주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투비소프트 이경찬 대표가 8일 온라인 주주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국내 대표적인 비즈니스 플랫폼 전문기업으로 손꼽히는 투비소프트(대표 조강희, 이경찬, 장선수 각자대표)의 온라인 주주간담회가 지난 8일 개최됐다. 이처럼 관련 업계에서 흔하지 않은 ‘비대면(언택트) 간담회’에 이경찬 대표가 직접 참석, 진솔한 소통의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무엇보다 “영업적 자신감”, “선진적 모습의 온라인 간담회”, “명쾌한 설명”, “신선한 효과” 등의 반응이 주주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

1시간여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서 투비소프트는 자사의 사업진행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사업추진 방향에 대한 주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투비소프트는 2000년 7월 1일에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을 목적으로 설립, 2010년 6월 1일 코스닥시장에 등록됐다. 특히 투비소프트는 비즈니스 시스템을 제어하고 효율적으로 운용하는 데 가장 최적화한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및 사용자 경험(UX)을 제공하는 국내 비즈니스 플랫폼 1위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또한 전체 직원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연구진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기술융합과 핀테크, 사물인터넷, 블록체인 등 사업영역 확장을 통해 다양한 비즈니스 플랫폼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투비소프트 이경찬 대표는 “이번 주주간담회는 유튜브에서 언제든 들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주주들과의 소통하는 자리를 자주 마련해 투비소프트의 과거 노력, 현재 가치는 물론이고 미래 비전까지 함께 공유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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