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재보선 비용 932억원… 88%가 서울·부산시장 선거에 투입

중앙일보

입력 2021.02.08 21:45

업데이트 2021.02.09 10:27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오는 4월 치러지는 19개 자치단체 및 지방의회 재보궐 선거에 932억 900만원이라고 소요된다고 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밝혔다.

이 중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들어가는 비용이 570억9900만원이며 부산시장 보궐선거 비용이 253억3800만원이다. 두 지역에 전체 비용의 88.4%인 824억3700만원의 비용이 소요된다.

19곳의 재보궐 선거 중 질병으로 전임자가 사망한 5곳을 제외하면 민주당 귀책으로 재보궐 선거가 열리는 곳이 8곳이고, 국민의힘 귀책으로 인해 선거를 치르는 곳이 4곳이다. 비용으로 환산하면 민주당 귀책 재보궐 선거에 드는 비용이 858억7300만원, 국민의힘 귀책으로 인한 선거에 들어가는 비용이 26억8300만원이다.

이해준 기자 lee.hayjun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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