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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초대형 호재 풍부, 한강 조망 고품격 오피스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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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올해 정부 예산에 ‘세종의사당 기본설계비(127억원)’가 반영되면서 부동산개발 업계의 관심이 국회가 있는 서여의도에 쏠리고 있다. 서여의도는 그동안 개발 압력은 높았지만 개발은 미흡했던 곳이었다. 가장 큰 걸림돌은 고도제한이었다. 하지만 국회가 세종으로 이전하고 고도제한이 풀리면 서울의 마지막 노른자 서여의도 개발에 탄력이 붙을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여기에다 신안산선·GTX-B노선·서부선 건설이 진행되고, 인근 파크원에 페어몬트서울·더현대서울이 오픈하는 것도 호재다. 이런 서여의도에 프리미엄급 오피스텔이 분양을 시작해 눈길을 끈다. 영등포구 여의도동 10-3번지에 들어서는 ‘시그니티 여의도’(투시도)다. 시그니티 여의도는 여의도 최초 하이엔드 주상복합단지로 지상 1~2층에는 시그니티 랑데뷰(27실, 근생시설)와 업무시설이, 3~16층에는 오피스텔(A~D타입 210실)이 들어선다. 특히 최고층인 16층은 유러피언 스타일의 복층형 펜트하우스로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한강 프리미엄과 명품 입지를 갖춘 시그니티 여의도는 하이리치를 위한 고품격 공간”이라며 “리버뷰를 품은 침실은 명상의 공간이 되고 한강공원은 헬스케어존이 돼 나만의 특별한 어매니티를 완성하는 하이엔드 오피스텔로 여의도의 현재 가치는 물론 미래 비전까지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문의 1877-9830

시그니티 여의도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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