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대한민국] 디지털 전환, 친환경 경영으로 신사업 발굴

중앙일보

입력 2021.01.29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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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그룹은 올해 디지털 역량 강화와 지속가능성의 친환경 경영으로 신사업 발굴에 매진해 나갈 예정이다. 사진은 서울 GS타워 23층 웰컴라운지에서 GS그룹 계열사 임직원들이 모여 협업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 GS그룹]

GS그룹은 올해 디지털 역량 강화와 지속가능성의 친환경 경영으로 신사업 발굴에 매진해 나갈 예정이다. 사진은 서울 GS타워 23층 웰컴라운지에서 GS그룹 계열사 임직원들이 모여 협업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 GS그룹]

GS그룹은 지난 4일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2021년 GS 신년 모임’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허태수 회장은 올해 경영 계획을 직접 프레젠테이션하며 “지난해는 코로나19 사태와 함께 불확실성이 심화된 변화의 시기였지만, 디지털 전환 및 사업 구조 개편 등으로 착실히 미래를 준비한 해”였다며 “새해는 디지털 역량 강화와 친환경 경영으로 신사업 발굴에 매진해 줄 것”을 강조했다.

GS그룹

GS는 SaaS(Software as a Service) 기반의 협업 솔루션 도입을 통해 본격적인 디지털 전환을 시작했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펼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기존 사무 공간도 새롭게 재구성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 아울러 GS는 오픈 이노베이션을 가속화하기 위해서 GS그룹 오픈 이노베이션 커뮤니티 ‘52g(Open Innovation GS)’를 출범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GS건설은 2013년 국내 건설사 가운데 최초로 프리콘팀을 만들었으며, 현재 국내 건설업계에서 독보적인 ‘프리콘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프리콘은 3D 모델링을 이용해 실제 시공 전 미리 가상 시공 시뮬레이션을 통해 공정 간 간섭 및 설계 오류를 사전 파악해 리스크를 최소화시키는 기술이다.

GS리테일은 미래형 편의점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9년 안면 인식 결제 편의점을 선보인 데 이어 지난해 계산대 없는 미래형 편의점 GS25를 BC카드 본사 20층에 오픈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비대면 소비시장에 맞춰 배달서비스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배달 전문업체 요기요와 손잡고 전국 2000여 GS25에서 배달 서비스 제공한다. 또 유통 업계 최초로 카카오 주문하기 서비스를 통한 서비스 개시로 배달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 소비자 경험(DCX) 추진실을 신설해 미래 유통 환경에도 대응하고 있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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