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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립커뮤니케이션즈, 고용노동부 ‘청년친화 강소기업’ 선정

중앙일보

입력

디지털 통합 컨설팅 그룹 ㈜플립커뮤니케이션즈(이하 플립, 대표이사 이병하)는 최근 고용노동부로부터 ‘2021년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청년친화 강소기업’은 △임금 △일·생활 균형 △고용안정 △청년고용 등 4개 분야에서 그 수준 및 실적이 뛰어난 기업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청년 구직 활동에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매년 분야별 우수기업을 선정, 발표하고 있다.

이 중 플립은 유연근무제 시행과 더불어 다양한 휴가 및 복지 제도를 운영함에 있어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일·생활 균형 분야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플립이 정부 인증 사업을 통해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것은 처음이 아니다. 이미 지난해 고용노동부 ‘근무혁신 우수기업’ SS등급, 여성가족부 ‘가족친화 우수기업’ 등으로 선정된 데 이어 문화체육관광부 ‘여가친화기업’ 인증 사업에서는 우수기업 선정과 함께 문체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며 인증 기업들 중에서도 높은 수준의 제도와 문화를 보유한 기업임을 입증한 바 있다.

이번 ‘청년친화 강소기업’ 선정에서는 △일과 삶의 균형 △복지 공간 △자기 개발 등 ‘일·생활 균형 수준’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점이 주효했다.

먼저 플립은 ‘일과 삶의 균형’을 보장하기 위해 지난해 초부터 ‘주 52시간 근무제’를 도입해 불필요한 초과근무를 없애고 업무 효율성을 증대시켰다.

또한 근로 여건 개선 및 코로나19 확산 대응의 일환으로 ‘시차출퇴근제’를 일괄 시행하고. 이를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의 범위 내에서 매일 출근시간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운영함으로써 직원들의 근무 자율성 및 만족도를 크게 향상시킨 점도 바람직한 성과로 인정받았다.

아울러, 업계에서는 선제적으로 ‘관공서 공휴일 유급휴가’를 내규화해 제도적으로 정착시켰을 뿐만 아니라, 개인의 상황에 맞게 연차를 활용할 수 있도록 ‘반반차 휴가’ 제도 역시 적극 도입하며 자유로운 휴가 사용에 대한 사내 분위기를 한층 강화한 점도 주목할 만한 성과로 평가됐다.

플립은 ‘복지 공간’ 마련 및 제공에도 힘쓰고 있다. 업무 시간 중 전문 마사지사의 수준 높은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헬스키퍼’와 함께, 무료로 제공되는 직원 전용 제주도 빌라 ‘푸딩 제주’ 등이 대표적인 사례로 꼽혔다.

이외에도 플립은 ‘자기개발 및 리프레시’를 위한 다양한 제도들을 시행하고 있다. 업무에 필요한 도서 구매 및 사내외 교육 지원을 비롯, 조기 퇴근 후 동료들과 함께 문화체험을 즐길 수 있는 힐링 프로그램 ‘한마음데이’, 장기근속자를 대상으로 유급휴가 및 여행경비를 지원하는 ‘5, 10년 근속 포상 제도’ 등을 통해 직원들의 업무 역량 강화 및 사기진작에도 기여하고 있다.

플립 이병하 대표이사는 "그동안 ‘일하기 좋은 회사’를 만들기 위해 늘 직원들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의견을 반영하는 과정을 거듭해왔다"며, "앞으로도 플립인 모두가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면서 회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선진 제도를 지속 도입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플립은 금융권 디지털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금융 서비스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와 최다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IBK기업은행, KB금융그룹, KDB산업은행 등 국내 유수의 금융사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으며, 삼성전자, 스타필드,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등 다양한 국내외 기업들의 온라인 서비스 파트너로서, 차별화된 전략과 크리에이티브를 개발해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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