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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이버대학교, 2021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2차 모집 시작

중앙일보

입력

국제사이버대학교 조상윤 입학처장

국제사이버대학교 조상윤 입학처장

국제사이버대학교가 22일부터 오는 2월17일까지 신·편입생 2차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2차 모집 간에는 신설학과인 노인복지학과, 인터넷방송학과를 포함해 경영, 부동산, 사회복지, 안전보건공학, 상담심리, 특수상담치료, 아동복지상담, 웰빙귀농조경, 평생교육, 레저스포츠, 뷰티비즈니스, 엔터테인먼트학과까지 총 14개 학과에서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국제사이버대학교는 2003년 개교한 고등교육법상의 4년제 정규 대학으로 수업부터 시험까지 온라인 100%로 학습할 수 있다. 여기에 졸업과 동시에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은 물론 사회복지사 2급, 평생교육사 2급, 보육교사 2급 등의 국가자격증과 여러 민간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재학생들은 입학부터 졸업까지 지도교수의 1:1 맞춤형 진로상담을 통해 취업, 이직, 전직, 진학 등에 관한 구체적인 학업계획 및 설계를 받아볼 수 있어 혼자서 학습하는 여러 학위 취득 방법들보다 더욱 효율적인 학업 수행이 가능하다. 또 산업별 이슈나 실무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는 On·offline 형식의 특강이나 워크숍이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으며 교육과정 간 습득한 배움을 직접 실습해 볼 수 있는 다양한 학과 실습 기회도 마련돼 있다.

국제사이버대학은 코로나 19로 비대면 교육의 인식과 중요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는 점에 주목하였고 최고 수준의 온라인 교육을 위한 학습 인프라를 갖추기 위해 2020학년도 상반기부터 학습자 중심의 스마트 학습 플랫폼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온라인 강의실을 새롭게 리뉴얼 하였다. 리뉴얼한 온라인 강의실은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로부터 효과적인 UI/UX 학습 정보 제공과 다양한 디바이스 환경에서의 강의 시청, 과제 토론 등의 종합 활동을 최적화하였다는 점 등을 높게 평가받아 2020 웹어워드코리아 교육 분야 사이버대학 부문에서 대상을 받는 영예도 안게 됐다. 여기에 교육부가 총괄 지원하고 KERIS(한국교육학술정보원)가 주관하는 ‘2020년 성인 학습자 역량 강화 단기 교육과정 개발 사업’에 선정되어 전문기관으로부터 교육 콘텐츠 개발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국제사이버대학교는 학업을 결심한 학생들의 등록금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별도의 성적 요건 없이도 입학부터 졸업까지 4년간 누릴 수 있는 전업주부, 직장인, 군인, 공무원 장학 등 30여 가지의 교내 장학제도를 갖추고 있다. 또한 다자녀부모, 다문화가정, 보훈대상자, 교육기회균등(기초차상위계층), 특수교육대상자(장애인), 학사학위 소지자, 미래인재전형(1999년 이후 출생자), 산업체위탁, 군위탁, 북한이탈주민, 농어촌 특별전형 입학자에 대해서도 전형별 장학 지원이 다양하다. 뿐만 아니라 한국장학재단에서 지원하는 국가장학금과 국제사이버대학의 모든 교내 장학금은 중복 수혜가 가능하므로 등록금 부담을 한층 덜 수 있어 재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

국제사이버대학교 조상윤 입학처장은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 전반의 비대면·디지털화로 온라인 교육의 중요성이 인식되면서 사이버대학이 위상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국제사이버대학교는 수업, 시험, 특강 등 모든 학사과정이 온라인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사회초년생, 직장인, 은퇴예정자, 중장년층, 전업주부 등 매년 다양한 계층이 입학 문을 두드리고 있고, 여러 계층이 현실적으로 맞닥뜨리는 진로·진학, 취업, 이직 문제 등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실무형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국제사이버대학교는 수능이나 내신 성적과는 관계없이 학업소양검사(60%)와 적성검사(40%)로 입학생을 선발하며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이와 동등한 학력 소지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또 전문대를 졸업하였거나, 4년제 대학에 재학하거나 졸업한 자, 학점은행제를 통해 편입학 기준 학점을 충족한 자는 2학년·3학년 편입학 지원이 가능하다.

입학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국제사이버대학교 입학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입학홈페이지 내 Q&A 게시판이나 입학상담 전화를 통해서도 문의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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