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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안전하고 쾌적한 초역세권 오피스텔아파트 못지않은 복층형 1.5룸·2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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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오피스텔이 주목을 받고 있다. 장기화 국면으로 접어든 주택시장 전세난과 분양가 상한제 등으로 인한 아파트 공급 감소의 반사이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점 때문이다. 여기에다 서울 아파트의 경우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이 9억원 이하는 40%, 9억원 초과는 20%로 제한되는 반면, 오피스텔은 최대 70%까지 가능하다.

마포 클레세

한 부동산 투자 전문가는 “주택시장에 1인 가구와 신혼부부 등이 주요 수요층으로 등장하면서 소형 주택 수요가 증가하고 있지만, 공급이 부족해 주거용 오피스텔의 몸값이 올라가고 있다”며 “최근에는 설계도 일반 아파트보다 뛰어난 상품이 나오고 있어 실거주용으로 찾는 사람들도 늘고 있고, 청약통장 없이도 분양이 가능해 투자자들이 선호하고 있다”고 전했다.

마포구청역까지 걸어서 1분

이런 가운데 서울시 마포구 지하철 6호선 마포구청역 초역세권에 오피스텔 ‘마포 클레세’가 분양 중이어서 눈길을 끈다. 전체 지하 1층~지상 15층, 208실 규모로 전용면적 22·24㎡ 1.5룸형 타입과 투룸형 등으로 구성됐다. 복층형 설계를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채광을 극대화했다.

입지여건도 뛰어나다. 우선 지하철 6호선 마포구청역이 걸어서 1분 거리에 불과하고 디지털미디어시티역·합정역·공덕역이 가깝다. 여기에다 내부순환도로(성산IC)가 단지와 인접해 있어 강북권 이동이 쉽다. 이와 함께 월드컵대교가 올해 개통을 앞두고 있어 여의도 출퇴근 교통량 분산은 물론 서남부권 이동도 편리해질 전망이다.

또 도보 10분 거리에 월드컵공원·하늘공원·평화의공원·노을공원 등이 있고 한강도 걸어서 갈 수 있는 등 쾌적한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

생활인프라·배후수요 탄탄

홈플러스·메가박스와 망원역 인근의 힙(hip)한 거리 등 편의시설도 단지와 가깝다. 단지 바로 옆에는 마포구청·보건소 등이 있다.

탄탄한 배후수요 또한 장점이다. 디지털미디어시티·합정·공덕·여의도 등 주요 업무지구 이동이 쉬워 이곳에 종사하는 직장인 수요를 갖췄고 홍익대·서강대·연세대·이화여대가 가까워 학생과 교직원 수요도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교통, 편의시설 등 최고 입지의 오피스텔”이라며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설계로 선보이는데다, 주변이 주거 밀집지역이어서 안전하게 거주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라고 말했다.

심영운 조인스랜드 기자 sim.youngwoon@joinsl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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