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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유명 특산물에서 프리미엄 주방용품까지 … 정성 담은 명절 선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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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이 설 특집전에 선보이는 ‘프리미엄 설 마음 한 상’. 고품질의 먹거리와 국내 유명 특산물로 구성됐다. [사진 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이 설 특집전에 선보이는 ‘프리미엄 설 마음 한 상’. 고품질의 먹거리와 국내 유명 특산물로 구성됐다. [사진 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이 설을 앞두고 고품질 먹거리, 가정간편식(HMR)과 같은 명절 인기 상품과 주방용품 등 ‘집콕’ 트렌드 반영 상품을 집중 편성한 ‘설 마음 한 상’ 특집전을 내달 8일까지 진행한다.

롯데홈쇼핑 #2월 8일까지‘설 마음 한 상’특집전 #신선식품·한우 등 물량 대량 확보 #최대 15% 적립금, 경품 이벤트도

롯데홈쇼핑은 설 연휴(2월 11~14일)보다 약 3주 앞선 지난 18일에 이번 설 특집전을 시작했다. 지난해 추석 연휴의 소비 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선물·먹거리 구매 등 명절 준비가 빨라지고, 집콕 상품 구매가 증가했다.

고품질 먹거리 ‘프리미엄 설 마음 한 상’

‘하루일과’의 ?사과 3kg 배3kg 한라봉 2kg 등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과일세트.

‘하루일과’의 ?사과 3kg 배3kg 한라봉 2kg 등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과일세트.

지난해 추석 첫선을 보인 ‘프리미엄 마음 한 상’은 고품질의 먹거리와 국내 유명 특산물로 구성, 소비자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롯데홈쇼핑은 명절 시즌 인기가 높은 프리미엄 전국 특산품, 신선식품, 한우 등의 물량을 대량 확보해 이번 설 특집전에 소개한다.

26일 오후 4시40분부터 신선식품 자체 브랜드 ‘하루일과’의 ▶사과 3kg ▶배 3kg ▶한라봉  2kg 등 명절 인기 과일로 구성한 프리미엄 과일세트를 판매한다. 지난해 6월 론칭한 ‘하루일과’는 엄격한 검수과정과 높은 품질을 바탕으로 6개월 만에 약 1만7000세트가 판매된 롯데홈쇼핑의 대표 신선식품 브랜드다. 같은 날 특대 크기의 신선한 제주도 갈치만으로 구성한 ‘해올찬 제주 은갈치’도 선보인다.

30일 오전 9시20분부터는 ‘최유라쇼’를 통해 ‘횡성축협한우정육세트’를 판매한다. 횡성축협한우세트는 지난해 설·추석에 약 2만 세트가 팔린 대표적인 명절 인기 상품이다. 최고급 한우를 선별해 국거리(400g)·등심(400g)·불고기(400g) 등 다양한 부위를 하나의 세트로 구성했다. 부산 기장군의 특산물 ‘두호마을 미역’과 170g 이상의 크기로 선별한 제주도 특산물 ‘천혜향’ 등도 선보인다.

깻잎전·갈비 등 다양한 가정간편식 선봬

롯데홈쇼핑은 점차 간소화되는 명절 상차림 트렌드를 반영하고, 1인 가구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가정간편식(HMR) 판매도 확대한다. 23일 오후 1시55분에는 깻잎전·산적 등 9종의 명절 음식으로 구성한 ‘홍진경 한상차림 세트’를 선보인다. 지난해 설·추석 연휴 동안 진행된 3회 방송에서 전체 매진을 기록한 명절 인기 상품이다.

25일 오후 5시40분에는 강순의 명인의 ‘강순의종가 전세트’를 판매한다. 동태부침·호박전 등 모듬전 5종을 세트로 구성했고, 프라이팬으로 간편히 조리할 수 있다. 이어 26일 오후 4시40분에는 지난해에만 누적 주문금액 50억원을 달성한 ‘김나운 더 키친 LA갈비’를 소개한다. 12시간 이상의 저온숙성 기법을 통해 육즙을 보존한 것이 특징으로, 총 4kg(400gX10팩)의 대용량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지난해 3회 연속 매진을 기록한 ‘마더푸드 육심당’의 신제품 ‘몽갈비’, 인기 셰프의 레시피로 만든 ‘송훈우대갈비’ 등 최근 육류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고품질 가정간편식을 선보인다.

주방용품·건강식품 판매 확대

롯데홈쇼핑은 명절 직전 집콕 상품 판매가 느는 점을 반영해 주방용품 판매를 강화한다. 오는 24일 오전 7시35분에는 ‘휴롬 원액기’를, 26일 오전 8시15분에는 ‘디디오랩 에어프라이어’ 등을 선보인다.

내달 4일 오후 9시40분에는 ‘최유라쇼’를 통해 독일 프리미엄 주방 브랜드 ‘휘슬러’의 프라이팬을 선보인다. 고순도의 알루미늄을 사용했고, 견고한 코팅 기법을 활용해 식재료가 타거나 눌어붙는 현상을 최소화했다. 이 외에도 ‘코렐 홈세트’ ‘쿠쿠 압력밥솥’ 등 홈쿡 트렌드를 반영한 주방용품을 소개한다.

또한 비대면 명절 분위기에 맞춰 선물용으로 적합한 건강식품 편성도 확대했다. 오는 23일 오전 8시20분 ‘최유라쇼’를 통해 ‘신바이오틱스 스위치온’을 판매한다. 19종의 유산균과 프로바이오틱스 주성분을 함유해 장 건강을 유지하는 데 효과적이다. ‘셀트리온 프로바이오틱스’ ‘에버콜라겐타임비오틴’ 등도 선보인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특집전 기간에 행사 상품 구매 시 최대 15%까지 적립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바일 ‘선물하기’ 서비스를 통해 행사 상품을 구매할 경우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최대 3만원의 적립금을 지급한다. 또한 내달 14일까지 신축년 ‘소의 해’를 기념해 ▶황금소(375g, 100돈 상당, 3명) ▶순금 골드바(18.75g, 5돈 상당, 10명) ▶적립금 1만원(1000명) 등을 증정하는 새해 경품 이벤트 ‘소프라이즈’도 진행한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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