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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개발호재 많고 금융단지와 가까운 오피스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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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대성문이 부산시 남구 문현동에 ‘국제금융센터 퀸즈 W’(투시도) 오피스텔을 분양 중이다. 최근 성황리에 분양을 마친 아파트(256가구)에 이어 선보이는 이 오피스텔은 192실 규모로, 프리미엄 스튜디오 형인 29타입(96실)과 스위트형인 44타입(32실), 아파트와 같은 주거형 83타입(64실)으로 구성됐다.

부산 국제금융센터 퀸즈 W

이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부산 문현동은 국제금융센터 입주와 비아이시티 사업 완료와 함께 문현금융단지 3단계 사업, 북항 재개발 등 개발호재가 탄탄하다. 생활 인프라가 풍부한 직주근접 입지도 갖췄다. 도시철도 2호선 국제금융센터·부산은행역이 단지와 걸어서 1분 거리에 불과하고, 이마트·홈플러스·국제금융센터 몰·전포 카페거리·평화시장 등 이용이 편리하다.

이와 함께 단일 오피스텔과는 달리 GX룸·피트니스·당구장·탁구장·스터디룸·키즈 플레이그라운드·맘스카페·멀티룸 등 커뮤니티 시설을 누릴 수 있다. 내부엔 층간소음 저감 설계와 채광·환기 등을 고려한 전면 개방창을 도입했다.

또 지하철 출구에서 세대 출입 엘리베이터까지 최단 동선 통로를 확보했고, 지상은 차가 없는 단지로 설계했다. 여기에다 입주 후 1년간 호텔식 조식 서비스를 무상 제공한다. 계약금 정액제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문의 051-741-1118

심영운 조인스랜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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