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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수교 30주년 준비위 출범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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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한중수교 30주년 화상회의

한중수교 30주년 화상회의

내년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행사 준비를 위한 한국측 기념사업 준비위원회 발대식이 11일 화상회의(사진)로 열렸다.

위원회엔 국회의장을 역임한 문희상 명예위원장, 노재헌 상임위원장을 중심으로 공동위원장은 송영길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권영세 전 중국대사가 참여한다. 김성환 전 외교부 장관은 고문을 맡았다. 향후 중국 측에서도 준비위원회가 발족할 예정이다. 위원단에는 김진호 단국대 교수, 김흥규 아주대 교수, 노웅래·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 유인택 예술의전당 사장, 이장우 문화산업포럼 회장, 이종걸 민화협 대표상임의장, 이하경 중앙일보 주필, 장제국 동서대 총장, 전인건 간송미술관 관장, 지상욱 여의도연구원장, 최원식 오늘의중국아카데미학장, 최재천 일대일로연구원 이사장(가나다 순) 등 각계 인사가 참여했다.

정진우 기자 dino87@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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