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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카드 하나로 출산·육아 등 국가 지원 통합 이용 ‘국민행복 삼성카드 V2’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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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 지원 바우처를 통합 이용할 수 있는 ‘국민행복 삼성카드 V2’와 ‘국민행복 삼성체크카드 V2’가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국내 전용과 해외 겸용 모두 연회비가 없다.  [사진 삼성카드]

국가 지원 바우처를 통합 이용할 수 있는 ‘국민행복 삼성카드 V2’와 ‘국민행복 삼성체크카드 V2’가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국내 전용과 해외 겸용 모두 연회비가 없다. [사진 삼성카드]

삼성카드는 임신·출산·육아 등 국가에서 지원하는 바우처를 통합으로 이용할 수 있는 ‘국민행복 삼성카드 V2’와 ‘국민행복 삼성체크카드 V2’를 출시해 시장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카드

기존 국가 지원 바우처는 ‘국민행복카드’와 ‘아이행복카드’로 이원화돼 운영됐으나, 이번에 출시된 ‘국민행복 삼성카드 V2’ 2종으로 바우처 통합 이용이 가능해져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민행복 삼성카드 V2’ 2종의 어린이집 보육료, 유치원 학비 관련 정부지원금 이용은 내년 3월부터 가능하다.

신용카드 상품인 ‘국민행복 삼성카드 V2’는 쇼핑·보육·생활요금 업종에서 7% 결제일 할인을 통합 월 최대 4만원까지 제공한다. 쇼핑 7% 할인은 신세계백화점 등 백화점, 프리미엄 아울렛, 대형 할인점, SSG닷컴·쿠팡 등 온라인쇼핑몰, 다이소, 마켓컬리 등에서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월 최대 1만6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보육 7% 할인은 어린이집, 유치원, 병원, 약국, 산후조리원, 학원, 학습지, 온라인 서점, 주유소 등에서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월 최대 1만6000원 할인이 제공된다. 생활요금 7% 할인은 통신비, 아파트 관리비, 도시가스 요금, 전기 요금, 4대 사회보험, 보험료, 렌털 요금 등에서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월 최대 1만6000원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넷플릭스·왓챠 등 스트리밍 서비스 이용료를 건별 5000원 이상 정기 결제 시 3000원 결제일 할인을 제공한다. 스트리밍 서비스 할인 혜택은 전월 이용금액 30만원 이상 시 통합 월 1회 제공된다. 이외에도 해외 직구 등을 포함한 해외 결제 시 1.5% 결제일 할인을 전월 이용금액에 관계없이 월 최대 5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체크카드 상품인 ‘국민행복 삼성체크카드 V2’는 대상 업종에서 2%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쇼핑 2% 캐시백 혜택 대상점은 ‘국민행복 삼성카드 V2’와 동일하며 월 최대 6000원까지 받을 수 있다. 또한 의료·교육 2% 캐시백 혜택은 병원, 약국, 산후조리원, 어린이집, 유치원, 학원, 학습지, 온라인 서점 등에서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월 최대 6000원까지 제공된다.

‘국민행복 삼성카드 V2’ 2종 모두 신세계백화점 제휴 서비스가 제공된다. 신세계백화점 5% 전자 할인쿠폰을 월 최대 6매 받을 수 있으며 카드 혜택과 중복 적용이 가능하다. 무료주차권 월 2매, 신세계백화점 이용금액 1000원당 2신세계포인트 적립 등도 제공된다.

‘국민행복 삼성카드 V2’와 ‘국민행복 삼성체크카드 V2’는 국내전용과 해외겸용(마스터카드) 모두 연회비가 없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국가 바우처를 통합으로 받을 수 있는 편의성은 물론 임신·출산·육아 등에 필요한 쇼핑·의료·교육 등 다양한 혜택으로 상품을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유용한 혜택을 지속해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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