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내비게이션 2021 정시 특집] 계열별 수능 반영 과목 달라 체크 필요교통 편의성 갖춰 수도권 1시간 내 통학

중앙일보

입력 2020.12.30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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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면

 연세대 미래캠퍼스는 서울에서 KTX로 37분 거리에 위치해 명실공히 수도권 대학이 됐다. [사진 연세대 미래캠퍼스]

연세대 미래캠퍼스는 서울에서 KTX로 37분 거리에 위치해 명실공히 수도권 대학이 됐다. [사진 연세대 미래캠퍼스]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는 서울에서 통학하는 대중교통 이동시간이 대폭 단축되면서 명실공히 수도권 대학이 됐다. 서울(청량리)에서 원주까지 KTX로 37분 거리이며, 강남-판교-원주를 잇는 수도권 전철(2023년 개통 예정) 이용으로 1시간 이내 통학이 가능하다.

교육에 강한 대학을 지향하는 미래캠퍼스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위한 ‘소프트웨어-디지털헬스케어융합대학’을 신설했다. 국내 선도 분야인 보건계열(의공학부·보건행정학부·임상병리학과·물리치료학과·작업치료학과·방사선학과·치위생학과)과 디지털 기술을 융합한 디지털헬스케어 분야에 특화된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지역사회와 연계한 창업·실습 등을 통해 기업이 원하는 맞춤형 ‘실전 인재’를 키운다.

미래캠퍼스는 모집 단위 광역화(인문·사회·자연·공학)와 전공 자율선택제를 시행함으로써 학생의 선택권을 강화했다. 또한 지난 2007년부터 국내 최초로 도입한 RC(Residential College)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고도화해 생활·학습 밀착형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RC를 기반으로 한 미래캠퍼스만의 독창적인 ‘생활융합형 학습(SLI, Study-Life Integration)’ 교육모형은 학생의 전공역량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온라인 강의를 통해 시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학점을 취득하면서 다양한 직무역량을 쌓을 수 있다.

연세대학교는 혁신적인 온라인 교육플랫폼인 Y-EdNet을 구축, 캠퍼스 간 거리를 초월한 하나의 연세를 실현했다. 학생들은 Y-EdNet을 통해 우수한 온라인 강의를 공유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캠퍼스 간 소속변경제도, 2개의 전공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복수전공제도는 미래캠퍼스 학생에게 주어지는 특권이라 할 수 있다.

서종철  입학홍보처장

서종철 입학홍보처장

연세대 미래캠퍼스는 2021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전체 입학정원의 약 30%를 가·나 군 일반전형과 나군 디자인예술학부 실기전형으로 선발한다. 일반전형의 모집계열별 수능반영 영역은 필수 영역인 한국사를 포함하고 인문계열인 자율융합계열(인문)은 국어·영어·탐구(사회/과학) 영역만 반영하기 때문에 수학 응시 여부와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사회계열은 국어·영어·수학(가/나 중 선택)·탐구(사회/과학 중 선택)를 반영하며, 자연계열은 국어·영어·수학(가/나 중 선택)·과탐(2과목)을 반영해 수학 가와 수학 나 응시자가 모두 지원할 수 있다.

공학계열과 의예과는 국어·영어·수학(가)·과탐(2과목)을 반영한다. 실기전형인 나군 디자인예술학부(예체능)전형은 실기 55%+수능(국어·영어) 45%를 반영하며, 실기시험 종목은 ‘발상과 표현’ ‘사고의 전환’ ‘기초디자인’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합격자는 전체 지원자 중 각 실기종목 지원자 수에 비례해 종목별로 선발한다.

원서 접수는 내년 1월 7일(목) 오전 10시부터 11일 오후 6시까지 인터넷으로 진행된다. 최초합격자는 2월 4일 오후 5시에 입학홍보처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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