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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차공유플랫폼 앱 ‘가치타’에서 쓰는 아이스아메리카노코인 발행

중앙일보

입력

주식회사 아이스아메리카노는 승차공유플랫폼 앱 ‘가치타’, 소셜교통정보 플랫폼 ‘더더더’ 등에서 사용하는 ERC-20기반의 ‘아이스아메리카노코인(IAC)’을 발행했다고 밝혔다.

㈜아이스아메리카노는 국내에서 택시승차공유 서비스 가치타 앱을 개발했으며, 모바일 서비스 안에서 콘텐츠의 구매 및 사용, 보상에 사용될 수 있는 패밀리코인으로 사용된다고 설명했다.

사용자들은 자신의 투자 내역을 확인 할 수 있고, 교통에 사용되는 대리운전, 택시, 사건사고 공유 등의 결제가 되는 코인으로 활용 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IAC는 지난 7일 블록체인 개인지갑기반 분산형 탈중앙 거래소 KDEX거래소에 상장됐으며, 교통에 사용되는 코인 이외에도 제휴 대리운전 이용 시 페이백 적용, 회원 등급별 페이백 적용, 멤버십 서비스 등으로 코인의 활용성을 대폭 늘렸으며, 사용자들은 코인을 활용해 P2P 플랫폼도 제공 받을 수 있다.

IAC코인 관계자는 “그동안 수집해온 가치타 앱의 데이터로 기존 유저들의 편리성, 경제성까지 생각했다.”며, “P2P 플랫폼을 통한 제테크를 통해 코인의 유동성을 더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IAC코인의 발행량은 총 100억개이며, 90억개는 미유통 물량, 10억개의 물량으로 유통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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