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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국민연금, 6대 비위 ‘원스트라이크 아웃’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4면

국민연금공단이 23일 성범죄, 금품·향응 수수, 공금 횡령·유용, 채용 부정, 마약, 음주운전 등 6대 비위행위를 한 차례만 저질러도 해임하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을 도입하기로 했다. 기금운용본부 직원 4명의 ‘대마초 흡입 사건’에 따른 대책이다. 운용역 등 경력 직원 채용 시 외부 전문업체를 통한 평판 조회 절차를 신설하고 비위행위 발생시 행위자뿐 아니라 부서장에게 연대 책임을 묻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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