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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무역보험공사, 사우디 프로젝트 설명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4면

한국무역보험공사(무보)는 22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온라인으로 ‘K-SURE 벤더 페어’를 개최했다. 무보가 해외 발주처를 초청해 중견·중소기자재 업체의 벤더 등록과 구매 계약 등을 지원하는 행사로, 이날은 사우디아라비아가 추진하는 자산 3200억 달러 규모의 경기부양 프로젝트 설명회가 열렸다. 이인호 무보 사장은 “우리 기업이 우량 발주처와 스킨십을 통해 해외 수주의 실마리를 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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