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필라테스기구
프리미엄 필라테스기구 브랜드 ‘패뷸라’를 운용 중인 에프뷔엘코리아가 10년의 기구 제조기술을 집약해 소비자 조립형 필라테스기구 ‘패뷸라 래더바렐T2’(사진)를 한국·호주·중국에서 동시 출시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
프리미엄 필라테스기구
필라테스기구는 고도의 정확성이 필요해 전문설치팀이 현장에 가서 조립·설치하는 게 일반적이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이런 방식을 꺼리는 경우가 늘고 있다.
이에 ‘패뷸라 래더바렐T2’는 필라테스센터나 집에서 소비자가 직접 조립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외부인과 접촉 최소화 및 설치 비용 절감 효과가 있다.
또 바렐안장에 T-50 고밀도스펀지를 사용해 환경 유해물질 배출 위험이 없고, 본체에 UV코팅 대신 수성페인트를 사용해 친환경적이다.
패뷸라는 견고하지만 부드러운 필라테스기구를 모토로 올해 에프뷔엘코리아가 론칭한 프리미엄 필라테스 브랜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참조.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kim.seungsoo@joongan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