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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GHB , 불법도촬·불법녹음 방지기술 실용화 나섰다

중앙일보

입력

불법 몰카촬영 및 핸드폰 불법녹음은 지속적으로 사회적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개인정보침해가 심각한 상황에서 한 광고플랫폼회사가 불법도촬방지 및 불법녹음방지기술을 개발해 특허를 내고 실용화를 준비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GHB(고호범대표)가  개발한 기술은 몰래카메라의 주파수대역 (50Mhz~6Ghz)의 주파수를 디바이스가 발산하여 공명이 되는 주파수를 감지하여 촬영중인 몰래카메라를 찾아내는 방식이다.

GHB 관계자는 “녹음방지 기술은 비밀 녹음탐지 디바이스(폰, 장치)를 통해 활성화 되어 있는 근거리 녹음 주파수를 탐지하며, 스마트폰 통한 장거리 통화녹음은 녹음 감지 어플로 백색소음을 이용한 녹음방지 기능을 활성화하여 녹음된 내용을 무력화 시킨다”며 “이른 시일내에 실용화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GHB는 광고플랫폼 회사로 우수중소기업 및 생산자와 광고소비자를 직접 연결하여, 판매자에게는 합리적인 광고 시스템을, 소비자에게는 실질적 이익을 되돌려 주는 큐알코드를 이용한 광고플랫폼을 운영중이다. 현재 GHB의 광고플랫폼은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23개국에 진출해 있다.

GHB는 사회공헌기업으로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광고시스템을 통해 실종자(미아) 찾기 운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아프리카아시아 난민교육후원회(ADRF)의 빈곤 아동들을 위한 교육지원과 나눔을 실천하는 홍보대사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시각 장애인들이 방송 시청을 할 수 있도록 장애인들의 기본방송권 채널보장 캠페인에도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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