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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G중국통신] "여기가 진짜 겨울왕국" 하얼빈 빙설제 막 올랐다

중앙일보

입력

차이나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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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하얼빈 국제빙설축제가 막을 올렸다.

[사진 C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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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하얼빈시는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 7대 테마 문화관광상품을 출시했다.

'빙설 여행' '스키 여행' '도보 여행' '가족 견학 여행' '문화 예술 여행' '겨울철 온천 여행' 등을 테마로 잡은 상품들이다.

[사진 C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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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국제빙설제는 1985년부터 시작돼 하얼빈에서 매년 겨울 열리는 빙설제다. 세계 3대 빙설제의 하나로 꼽히는 축제로, 이벤트 기간 하얼빈시는 말 그대로 '겨울 왕국'이 된다.

시내 곳곳에 아름다운 얼음 조각이 전시되는 것으로 유명하며 태양도 공원, 자오린 공원 등이 축제의 중심이 된다. 작은 공원들에도 얼음 조각과 얼음 건축물이 전시돼 관광객들을 이끈다.

[사진 C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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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간 각종 음악회와 영화제, 스포츠 체험 행사, 경연대회 등이 진행되는 게 특징이다.

자료 제공 : C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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