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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목자병원, 한국소비자원 ’CCM 인증’ 8년 연속 획득

중앙일보

입력

선한목자병원(병원장 이창우)이 ‘소비자중심경영(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이하 CCM)’ 인증에 8년 연속으로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

CCM 인증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심사하여 인증하는 제도로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있다. 특히 2년마다 이뤄지는 재인증은 직전 인증 시 보완사항에 대한 실질적인 개선 여부를 엄격하게 평가해 진행한다.

선한목자병원은 국내 병원 중 유일하게 CCM 인증을 보유한 병원으로, 2014년 첫 인증 취득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8년 연속 인증에 성공했다. 이번 심사에서는 △CCM에 대한 경영진의 깊은 이해 △고객경험개선팀 신설 △고객여정맵에 따른 진료 및 의료정보제공 서비스 △병원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인적인 회복을 돕는 병원”이라는 비전을 중심으로 철저히 고객 중심의 진료를 제공하며 2021년 개원 20주년을 맞이하는 선한목자병원 이창우 병원장은 “모든 직원들이 환자를 가장 소중한 고객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병원의 모든 경영은 환자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역삼역에 위치한 선한목자병원은 2001년 개원 이래 20년간 △국내외 의료사각지대 환자 케어 △미얀마, 캄보디아 등 해외 봉사 △해외 무료 진료소 개원 등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줄기세포를 이용한 첨단재생의학, 환자 맞춤형 스마트 검진 등 차세대 의료서비스 제공 △6천건을 상회하는 축적된 인공관절 수술 노하우를 통해 지속적으로 환자 중심 진료를 진행하며 매년 병원 고유의 CCM 체계를 발전시켜 가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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