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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독창적 패턴의 홈웨어 … 핀란드 감성 담은 ‘홀리데이 캡슐 컬렉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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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니클로가 마리메꼬와의 4번째 협업으로 선보인 ‘2020 홀리데이 캡슐 컬렉션’. [사진 유니클로]

유니클로가 마리메꼬와의 4번째 협업으로 선보인 ‘2020 홀리데이 캡슐 컬렉션’. [사진 유니클로]

일상복의 혁신을 추구하는 유니클로(UNIQLO)가 핀란드를 대표하는 리빙 브랜드 ‘마리메꼬(Marimekko)’의 디자인을 적용한 ‘홀리데이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다. 핀란드에선 춥고 긴 겨울 동안 집에서 주거 공간을 가꾸는 문화가 정착, 심플하면서도 아름다운 리빙 디자인이 자연스럽게 발전했다. 유니클로는 마리메꼬의 핀란드 디자인 감성을 편안한 소재 및 실루엣의 라운지웨어에 담아 연말연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

유니클로

‘유니클로 x 마리메꼬 리미티드 에디션 2020 홀리데이 캡슐 컬렉션’은 마리메꼬만의 독창적인 패턴이 볼드하게 프린팅된 것이 특징이다. 사랑스러운 하트,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물결, 도트 패턴 등이 심플하면서도 우아한 홈웨어 스타일링을 완성한다. 여기에 다채롭고 화사한 컬러가 더해져 홈웨어 하나로 연말 분위기를 낼 수 있다.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부드러운 텍스처와 깔끔한 실루엣이 적용됐다. 이번 시즌 처음으로 선보이는 플란넬 소재의 셔츠와 팬츠는 가벼우면서도 박시한 핏으로 움직임에 불편함 없이 입을 수 있다. 프리미엄 메리노 울이 사용된 메리노 블렌드 원피스는 A라인으로 단정하게 떨어져 세련된 느낌과 편안하고 따뜻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이번 컬렉션은 성인 여성용 라인업뿐만 아니라 키즈 및 베이비 라인업까지 선보여 눈길을 끈다. 패턴·소재·컬러를 맞춰 입고 모녀 또는 자매가 시밀러룩을 연출하거나, 친구와 트윈룩으로 코디할 수도 있다. 가벼운 외출 때 입기 좋은 울트라 라이트 다운 소재의 아우터도 성인용과 키즈용으로 출시돼 가족이 함께 개성있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유니클로의 독보적인 기술력이 집결된 히트텍 소재를 활용한 제품도 포함됐다. ‘마리메꼬 히트텍 엑스트라 웜 터틀넥’ ‘마리메꼬 히트텍 엑스트라 웜 레깅스’ 등은 디자인과 보온성을 겸비했다. 다양한 색상의 마리메꼬 패턴이 들어간 패디드 스카프, 히트텍 삭스 등 겨울용 액세서리도 출시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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