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생노] 실직하면 실업급여만 신청? 이 돈도 꼭 챙기세요

중앙일보

입력 2020.12.17 06:00

직장에서 나오게 되면 막막해집니다. 돈 들어갈 곳은 많은 데 돈 나올 곳이 막혀서지요. 그래서 회사 생활을 하며 조금씩 넣어놨던 고용보험은 큰 도움이 됩니다. 실업급여로 돌아오니까요. 생활비를 충당하는 데 단비 같은 돈입니다. 또다른 인생 설계를 위해 받는 직업훈련 비용도 지원해주는 등 고용보험은 여러모로 쓰임새가 많습니다.

한데 실업급여만 챙기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고용보험 이외에 실직자의 노후를 대비해 주는 돈도 있습니다. 정부가 별도로 불입해 주는 돈입니다. 이런 사실을 모르는 분이 의외로 많습니다. 국민연금 보험료입니다.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aseokim@joongang.co.kr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aseokim@joongang.co.kr

물론 모든 실직자에게 정부가 국민연금 보험료 대납의 혜택을 주지는 않습니다. 재산이 많은 사람에게 주는 건 사회보장보험의 분배 기능과 어긋나기 때문이죠.

실업크레딧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고용노동부 고용센터나 국민연금공단 지사에 문의하면 됩니다.

김기찬 고용노동전문기자 wolsu@joongang.co.kr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관련기사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Innovation Lab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