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포토클립] 대게·새우에 와인·디저트까지…연말 홈파티 한번에 준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5면

롯데마트가 ‘즐거운 홈파티’에서 선보인 제품들. 엘포인트 회원은 ① 대게(냉장·러시아산)는 약 20% ② 호주산 척아이롤과 한우는 최대 30~50%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③ 쉬림프링은 440g(1만3800원)과 270g(9800원) 2종을 판매한다. [사진 롯데마트]

롯데마트가 ‘즐거운 홈파티’에서 선보인 제품들. 엘포인트 회원은 ① 대게(냉장·러시아산)는 약 20% ② 호주산 척아이롤과 한우는 최대 30~50%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③ 쉬림프링은 440g(1만3800원)과 270g(9800원) 2종을 판매한다. [사진 롯데마트]

연말 홈파티 시즌이 돌아왔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외식이 어려워지면서 집에서 가족끼리 하는 소규모 홈파티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롯데마트 17~23일 기획전 행사 #엘포인트 회원 대상 할인 혜택 #한우 최대 30%, 호주산 50% 등

롯데마트는 17일부터 23일까지 ‘즐거운 홈파티’를 주제로 기획전을 연다. 고기부터 수산물, 과일, 디저트, 주류까지 코스로 즐길 수 있는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홈파티의 주인공은 단연 고기다. 롯데마트는 엘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지리산 순우한 한우’, ‘강원한우’ 전 품목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엘포인트 회원은 ‘호주 청정 소고기/양고기 인기 부위’도 최대 50% 저렴하게 살 수 있다. ‘곡물 비육 척아이롤’(기존 판매가의 50%)과 ‘양 숄더렉’(기존 판매가에서 4000원 할인)이 대표적이다.

대표적인 홈파티용 수산물인 대게도 선보인다. 대게는 킹크랩, 랍스터와 함께 연말연시를 앞두고 수요가 많이 늘어나는 대표 상품 중 하나다. 롯데마트는 연말 수요와 함께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고 국내 최대 크랩류 공급사와 협업해 러시아산 마가단 대게를 약 15t 매입해 부담 없는 가격에 선보인다. 엘포인트 회원은 ‘대게(냉장/러시아산)’를 100g당 3970원(행사카드 이용 시)에 살 수 있다. 이는 기존 판매가보다 약 20% 저렴한 것이다. 보통 사이즈 한 마리당 4만원 내외 가격이다.

인기 수산물인 연어와 새우도 준비했다. 남극에 가까운 청정바다에서 양식한 호주 타즈매니아산 청정 연어로 한판 초밥을 구성했다.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홈파티 쉬림프링도 440g(1만3800원)과 270g(9800원) 2종을 판매한다.

다양한 주류를 선보인 ‘홈술 모음전’과 크리스마스 기획 과자들. [사진 롯데마트]

다양한 주류를 선보인 ‘홈술 모음전’과 크리스마스 기획 과자들. [사진 롯데마트]

‘홈술 모음전’도 진행한다. 롯데 시그니처 와인인 ‘트리벤토 리저브 리미티드 에디션 말벡과 까베네말벡(각 750ml·각 1만900원)’, 그리고 크리스마스 시즌에만 만날 수 있는 ‘산테로모스카토 크리스마스 2020(750ml·1만1900원)’ 등이 있다. ‘봄베이 사파이어 진(750ml)’은 엘포인트 회원에게 기존 판매가에서 8200원 할인된 2만9800원에 판매한다.

이번 기획전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서 연말 모임을 즐기는 고객을 겨냥했다. [사진 롯데마트]

이번 기획전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서 연말 모임을 즐기는 고객을 겨냥했다. [사진 롯데마트]

디저트로는 딸기와 체리, 귤 등 제철 과일을 추천한다. 특히 체리는 올해 롯데마트 판매가 기준 연중 최저가로 선보인다. 다양한 크리스마스 기획 과자들도 즐길 수 있다. 이상진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서 연말 모임을 즐기려는 고객이 늘어나는 것으로 분석된다”며 “다양한 홈파티 먹거리를 부담 없는 가격에 준비했다”고 말했다.

추인영 기자 chu.inyoung@joongang.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