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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아동기구 ICC 코리아, 정철 후원회장 위촉

중앙일보

입력

국제아동기구 ICC코리아(총재 조병일)는 지난달 25일 서한을 통해 정철 본부장(사진 오른쪽)를 ICC코리아 후원회장으로 위촉했다고 1일 밝혔다.

정철 회장은 예방의학의 글로벌전문기업 ㈜라이프온 해외특판 본부장과 유엔재단 태평양 섬 문화재단 소속의 세계 자원 외교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철 회장은 “국제적인 NGO와 NPO 기구인 ICC의 목적과 실천 방향에 동참해 국제적 생명윤리(Global Bioethics)의 확립과 발전을 위해 ICC코리아 후원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이 분야의 실무자들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통해 국내외 생명윤리 쟁점을 해결하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국제 아동복지기구인 ICC(International Children’s Care)는 1978년 과테말라 지진으로 발생된 수 천명의 고아들의 생명을 살리고자 시작된 단체로 ICC코리아는 2008년 3월에 설립됐다. ICC코리아는  9개국의(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어린이 마을에 매달 생명 살리기 자금을 보내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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