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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추위에 관절 지키는 연골·인대 구성 물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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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면

웰빙 제품 호관원 프리미엄 

찬 바람이 부는 겨울엔 관절 건강을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추위로 인해 혈관이 수축하고 근육이 경직되면서 관절통을 유발할 수 있어서다. 관절 건강에 이로운 대표적인 물질이 MSM(식이유황)이다. MSM은 관절의 연골과 인대 조직을 구성하는 물질로 염증 완화에도 기여한다.

동진제약의 ‘호관원 프리미엄’(사진)은 MSM을 주원료로 넣어 관절 건강을 돕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MSM을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로 인정했다.

‘호관원 프리미엄’엔 미국 국립보건원(NIH)에서 관절 건강 효능을 입증한 보스웰니아뿐 아니라 녹용 추출물도 들어 있다. 녹용 속 판토크린은 성장기 아이 관절과 노인의 퇴행성 관절의 건강 증진에 효과적이다. 이 제품엔 일반 칼슘보다 체내 흡수력이 높은 수용성 해조 칼슘도 들었다. ‘호관원 프리미엄’은 체내 흡수력을 높인 액상 형태로 제조됐다. 이 제품은 중앙일보 주최 ‘소비자의 선택 대상’에서 2018~2020년 3년 연속 관절 건강기능식품 부문 대상을 받았고 누적 판매량이 200만 세트를 돌파했다. 공식 홈페이지(hoguanwon.com)나 전화(1833-3512)를 통해 구매·상담이 가능하다.

정심교 기자 simky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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