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다날유니펀과 창업 크라우드 펀딩 산학협력 협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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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총장 한균태) LINC+ 사업단(단장 백운식)과 ㈜다날유니펀(대표이사 한정표)이 동문 소통과 창업 크라우드 펀딩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19년도에 진행됐던 경희대와 ㈜다날의 협약 이후 진행된 추가협약이다. ㈜다날유니펀은 ㈜다날의 사내벤처기업이다. 협약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서면으로 진행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경희대 졸업생 및 재학생의 창업 프로젝트 개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기반의 대학 기부/펀딩/커뮤니티 서비스 제공, LINC+ 알라딘 창업지원 사이트연계 진행에 합의했다.

협약으로 경희대는 ㈜다날유니펀이 제공하는 ‘유니펀’ 플랫폼을 사용하게 된다. 유니펀은 대학 재학생과 졸업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한다. 커뮤니티, 펀딩, 기부 서비스가 핵심이다. 커뮤니티 서비스는 재학생과 졸업생이 익명으로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재·졸업 증명시스템과 연동해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익명 소통을 통해 단절된 선·후배의 네트워크를 회복하고 조언을 주고받을 수 있는 소셜멘토링 서비스도 포함됐다.

재학생과 졸업생 등 경희 구성원이 본인의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재능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가치펀딩’과 ‘재능마켓’도 제공한다. 가치펀딩은 크라우드 펀딩 프로그램이고, 재능마켓은 재능을 판매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협약을 통해 이 서비스를 낮은 중개수수료로 제공한다.

커뮤니티, 펀딩 서비스 외에도 대학의 발전기금 캠페인을 홍보하고 신용카드와 휴대폰 등의 결제 수단으로 손쉽게 기부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LINC+ 사업단 박재홍 부단장(경영학과 교수)는 “이번 협약으로 창업을 희망하는 경희대 구성원을 위한 펀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보다 많은 사람이 경희대를 통해 창업에 한걸음 쉽게 다가설 수 있길 희망한다”라고 이번 업무협약의 실질적 기대 효과를 강조했다.

다날 유니펀 관계자는 “업무협약의 효과로 경희대 구성원이 쉽고 합리적으로 본인의 아이디어와 재능을 실현할 수 있는 환경을 유니펀과 함께 만들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유니펀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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