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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체력·면역력 향상 돕는 침향·녹용 듬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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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추워진 날씨에 기력이 떨어졌다면 몸을 챙길 필요가 있다. 광동의 ‘침향환’(사진)은 이런 사람에게 도움될 수 있는 건강식품이다. 옛 왕가에서 노쇠를 극복하는 데 사용한 침향·녹용이 주원료로 들었다.

건강톡톡 초이스

이 제품은 활력 증진, 영양 공급, 체질 개선, 뇌 건강에 도움을 준다. 『동의보감』에는 침향이 “찬 바람으로 마비된 증상이나 구토·설사로 팔다리에 쥐가 나는 것을 고쳐주며 정신을 평안하게 해준다”고 명시돼 있다.

최근 발표된 국내 연구에서는 침향이 과도한 스트레스로 뇌에 염증이 생기는 경로를 차단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확인됐다. 침향 추출물을 고농도(80㎎/㎏)로 투여한 쥐 그룹은 뇌의 활성산소가 현저하게 줄었고 혈중 코르티코스테론 농도도 유의하게 감소했다.

‘침향환’에는 침향·녹용 외에도 산삼배양근·비수리(야관문)·당귀 등 몸에 좋은 13가지 재료가 부원료로 들어 있다.

광동은 오늘부터 2박스(박스당 30일분)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침향환’ 1박스를 추가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선착순 1000명에 한해 콜센터(1899-1260)를 통해 진행되며 제품에 대한 상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류장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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