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와이앤아처 ‘2020년 해양수산 액셀러레이터 데모데이’ 개최

중앙일보

입력

사진제공=와이앤아처

사진제공=와이앤아처

액셀러레이터 와이앤아처(대표 신진오)는 지난 24일 서울에서 ‘2020년 해양수산 액셀러레이터 데모데이 : 롤링웨이브(Rolling Wave)’를 개최했다. 본 데모데이는 해양수샌과학기술진흥원에서 지원하고 와이앤아처가 운영하는 ‘해양수산 액셀러레이터 운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데모데이에서는 약 6.5개월동안 와이앤아처와 액셀러레이팅 과정을 수행한 해양수산 기업 5개사가 참여하여 투자자를 대상으로 IR을 진행하였다. 코로나19로 투자자와의 직접적인 대면 대신 IR 후 심사자들의 온라인 피드백을 통해 기업에 대한 질문을 받는 것으로 운영되었으며 클린게이트 등의 설치로 방역에 대한 사전 안전조치를 취하기도 하였다.

이날 참가한 5개 기업은 △비루트랩(스피루리나 배양 가공 판매사업) △코엘트(접이식 컨테이너) △영연(컨테이너선 Full Auto Stowage planning system) △아이언박스(수중무인기 가변하우징 부품국산화 및 통합 운용서비스) △코코넛사일로(ASEAN 시장을 타깃으로 한 화물 운송 중개 플랫폼)이다.

5개사를 대상으로 총 8건의 후속미팅이 추진될 예정이며 본 기수의 활동은 마무리되었지만 후속미팅 진행을 위한 지속적인 IR역량 강화 고도화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와이앤아처 신진오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하여 해양수산 창업기업들이 다소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다”며 “이번 데모데이를 통해 투자유치 연계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며 투자유치 추진상황 모니터링, 액셀러레이팅 사업 참여 연계 지원을 진행하겠다”라고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